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8월 18일 (화) - 사도행전 9:43
26년 8월 18일 (화) - 사도행전 9:43
2026.08.1826년 8월 18일 (화) - 사도행전 9:43 찬송가 490장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가진 욥바는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약 56km 떨어진 시중해 연안의 바위가 많은 항구입니다. 이곳은 고대부터 무역과 교통의 요지였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번화한 도시였습니다. 거기에 시몬이라는 무두장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무두장이는 가죽을 다루는 사람, 즉 무두질을 하는 사람입니다. 무두질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가죽에 붙은 지방을 제거하여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일입니다. 유대인들은 무두장이를 가장 불결한 직업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의 정결법에 시체를 만지는 것 자체가 불결했기 때문입니다. 무두장이 시몬의 집은 해변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중심지에서는 벗어난 곳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욥..
26년 8월 14일 (금) - 시편 24:1-6
26년 8월 14일 (금) - 시편 24:1-6
2026.08.1426년 8월 14일 (금) - 시편 24:1-6 찬송가 67장 세상에는 3가지 중요한 '금'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첫째는 '황금'입니다. 황금은 재물입니다.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둘째는 '소금'입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을 내는 데 필요한 것이 소금입니다. 적당하게 소금이 들어가야 음식이 맛있어지고 그것을 섭취한 사람은 힘을 얻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지금'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현재 오늘이라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지금은 딱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되게 살아야 합니다. 바로 지금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을 가장 잘 사는 방법은 ..
26년 8월 13일 (목) - 고린도후서 3:1-5
26년 8월 13일 (목) - 고린도후서 3:1-5
2026.08.1326년 8월 13일 (목) - 고린도후서 3:1-5 찬송가 315장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승리의 행진'과 같다고 말합니다. 로마 시대에는 전쟁에서 승리한 뒤 개선 행진을 할 때 길거리마다 향을 피우며 승리를 기념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승리의 행진에 동참하게 하셨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풍기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 됩니다. 말과 행동, 태도에서 예수님의 흔적이 드러나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리스도의 향기에 대한 반응은 다릅니다. 같은 향기인데 어떤 사람은 생명의 향기로 어떤 사람은 사망의 향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받..
26년 8월 12일 (수) - 예레미야 33:1-3
26년 8월 12일 (수) - 예레미야 33:1-3
2026.08.1226년 8월 12일 (수) - 예레미야 33:1-3 찬송가 365장 예레미야 30-33장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로 인하여 심판받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긴 '위로의 책'입니다. 특별히 33장에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언약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이스라엘의 현실을 바라보면 회복은 도무지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능히 행하시고 만드시며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짓으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 그의 음성을 듣..
26년 8월 10일 (월) - 사도행전 16:11-15
26년 8월 10일 (월) - 사도행전 16:11-15
2026.08.1026년 8월 10일 (월) - 사도행전 16:11-15 찬송가 505장 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을 통한 하나님의 이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마게도냐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성, 빌립보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는 안식일에 마땅히 기도할 만한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야 할 사람과 복음 전할 환경을 예비하십니다. 우연히 만난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둘을 만나게 하셨고 바울은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복음을 들을 때 하나님은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바울을 따르게 하십니다. 결국 루디아와 그의 집안 모두가 세례를 받습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변화는 그 개인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주변 사람들에..
26년 8월 7일 (금) - 고린도후서 12:6-10
26년 8월 7일 (금) - 고린도후서 12:6-10
2026.08.0726년 8월 7일 (금) - 고린도후서 12:6-10 찬송가 407장 잘하는 일이나 성공한 것은 자랑하고 싶고 실패한 일이나 약한 것은 숨기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대단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지 하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비한 영적 체험이나 기도 응답받은 이야기들은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싶어 하지만 영적으로 실패한 경험이나 약한 부분은 믿음 없는 것처럼 보일까 봐 숨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신비한 체험이나 탁월한 영적 능력을 자랑할 수 있었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과대평가할까 걱정되어 자제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은혜를 주셨지만..
26년 8월 6일 (목) - 갈라디아서 5:22-26
26년 8월 6일 (목) - 갈라디아서 5:22-26
2026.08.0626년 8월 6일 (목) - 갈라디아서 5:22-26 찬송가 187장 성령 받으면 크게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납니다. 영적인 권능과 좋은 성품입니다. 영적인 권능은 사도행전에 좋은 성품은 갈라디아서에 뚜렷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 받은 성도에게 나타나는 성숙한 성품을 말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근거하여 조건 없이 주고 품고 한결같이 행하게 합니다. 희락은 환경, 조건, 사람에 의한 기쁨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샘솟는 기쁨입니다. 화평은 하나님의 샬롬을 근거로 화해시키고 평안을 주는 자가 되게 합니다. 오래 참음은 예수님의 인내를 기준으로 하여 복수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비는 하나님의 긍휼로, 비판이나 비방..
26년 8월 5일 (수) - 시편 80:8-15
26년 8월 5일 (수) - 시편 80:8-15
2026.08.0526년 8월 5일 (수) - 시편 80:8-15 찬송가 370장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 당해 심각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일어설 수 없고 돌이킬 수도 없으며 회복할 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과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되돌아보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어려움조차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단순히 앗수르의 계획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우기 위해 회초리를 드셨습니다. 여기에는 깨닫게 하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은혜를 구하는 자녀로 회복시키기 ..
26년 8월 4일 (화) - 에스더 4:10-17
26년 8월 4일 (화) - 에스더 4:10-17
2026.08.0426년 8월 4일 (화) - 에스더 4:10-17 찬송가 342장 코람데오는 '하나님 앞에 서다'라는 뜻입니다. 코람데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소명과 사명입니다. 소명과 사명은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기 위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코람데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더 나은 존재로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울타리들 만들고 그 안에 숨으려 합니다. 열악한 환경, 체면과 가식, 두려움과 열등감, 물질에 대한 집착 등은 우리를 가두는 인생의 울타리입니다. 때로는 그 안에서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을 속이며 비겁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소명과 사명을 자각한 사람은 이 울타리를 넘어설 ..
26년 8월 3일 (월) - 사도행전 3:1-10
26년 8월 3일 (월) - 사도행전 3:1-10
2026.08.0326년 8월 3일 (월) - 사도행전 3:1-10 찬송가 96장 성전 미문 앞에 있던 앉은뱅이는 그곳에서 구걸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아마도 하루 먹고 살아갈 양식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동전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리고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 사람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었습니다. 만일 베드로가 그에게 은과 금을 주었다면 그날 하루는 만족하였을지 모릅니다. 베드로에게는 은과 금이 없었지만 그보다 더 귀한 것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된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을 때 그는 하루의 만족이 아니라 육체의 치유와 ..
26년 7월 31일 (금) - 예레미야 20:7-16
26년 7월 31일 (금) - 예레미야 20:7-16
2026.07.3126년 7월 31일 (금) - 예레미야 20:7-16 찬송가 382장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언자의 삶은 명예롭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로 조롱받고 박해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불만 가득한 말을 토해 놓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의 갈등을 솔직하게 쏟아 놓으며 하소연을 하는 것입니다.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다시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겠다며 울분을 토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이는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떠나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붙들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채워 주십니다.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심판을..
26년 7월 30일 (목) - 이사야 61:1-3
26년 7월 30일 (목) - 이사야 61:1-3
2026.07.3026년 7월 30일 (목) - 이사야 61:1-3 찬송가 182장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대다수의 인간이 경험하는 쓰라린 현실입니다. 성경 속에도 부푼 기대를 안고 돌아온 곳에서 쓰디쓴 실망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행복한 나날이 펼쳐지리라 기대했건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보다 더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운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이 경제적 불평등은 그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그들 소유의 땅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의 땅 에서 소작농으로 살아가야 했습니다. 가난한 자로 살아가면서 마음이 상하는 일을 무수히 겪어야 했습니다. 생활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