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6월 24일 (수) - 열왕기하 10:15-17
26년 6월 24일 (수) - 열왕기하 10:15-17
2026.06.2426년 6월 24일 (수) - 열왕기하 10:15-17 찬송가 314장 레갑 자손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대표적인 공동체였고 그 지도자인 여호나답은 구별된 삶으로 존경합니다. 그의 인정을 받고 연대하면 백성들도 예후의 권위와 정당성을 인정할 것이고 왕권과 권력을 견고히 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예후는 어느새 하나님보다 권위자와 백성의 인정을 더 의지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시작은 순수한 열정일 수 있으나 욕망과 열정은 언제든 의도를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예후는 아합 가문의 일을 잘 처리하지만 이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소홀하고 이스라엘의 죄로부터 돌아서지 못합니다. 권력 찬탈의 욕망에 의해 중심이 변질되어 왕권 강화를 위한 일에 그치고 맙니다. 인정욕, 성취욕에 붙들릴 때 하나님의 뜻보다..
26년 6월 23일 (화) - 요한일서 4:7-12
26년 6월 23일 (화) - 요한일서 4:7-12
2026.06.2326년 6월 23일 (화) - 요한일서 4:7-12 찬송가 15장 사랑이라는 말 앞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아마 많은 경우를 부모님을 더올릴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랑은 바로 '아가페'입니다. 아가페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사랑이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 사랑을 느끼고 나눌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크다고 느끼는 부모님의 사랑의 근원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부모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보내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신것입니다...
26년 6월 22일 (월) - 고린도전서 12:4-11
26년 6월 22일 (월) - 고린도전서 12:4-11
2026.06.2226년 6월 22일 (월) - 고린도전서 12:4-11 찬송가 213장 은사는 '은혜로 주어진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은사는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유익하게 하시려고 성령께서 필요에 따라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은사도 직분도 각각이지만 반드시 하나의 지향점을 가져야 합니다. 고리도 교회의 문제는 다양한 은사를 자기 과시 즉 타인과 비료하며 우쭐하는 자랑의 도구로 삼는 것입니다. 크든 작든 눈에 띄든 띄지 않든 교회를 이루는 구성원 하나하나에게 부여하신 은사는 모두 하나님의 교뢰를 세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도구입니다. 누구는 교회를 청소하고 누구는 찬양을 인도하고 누구는 다른 이를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귀한 역할..
26년 6월 19일 (금) - 에스겔 48:30-35
26년 6월 19일 (금) - 에스겔 48:30-35
2026.06.1926년 6월 19일 (금) - 에스겔 48:30-35 찬송가 88장 살다보면 도무지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이상 와닿지 않고 하나님이 내 삶에 관심이 없으신 건 아닌지 의심이 들 때 말입니다. 에스겔이 그랬습니다.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영광스러운 제사장 의복을 입을 줄 알았지만 그에게 입혀진 옷은 남루한 포로의 옷이었습니다. 25세에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온 지 어느덧 50세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예루살렘 성은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나라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그때 에스겔은 환상 중에 회복될 예루살렘 성읍과 성전을 보는데 그 성읍의 이름이 바로 '여호와삼마'입니다. 그 뜻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입니다. 지금 에스겔이 처한 ..
26년 6월 18일 (목) - 이사야 8:1-9
26년 6월 18일 (목) - 이사야 8:1-9
2026.06.1826년 6월 18일 (목) - 이사야 8:1-9 찬송가 79장 시편 8편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피조 세계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궁극적으로 창조주를 예찬합니다. 광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은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런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은혜를 자주 망각합니다. 청지기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알뜰살뜰 지구별을 보살피기는커녕 착취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인간을 뜻하는 헬라어 '안드로포스'는 `위를 바라보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늘을 앙망하고 영원을 동경하고 신을 그리워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퍼즐 조각이 아니라 신비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그 신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춤을 추며 기뻐하는 일입..
26년 6월 17일 (수) - 하박국 2:1-4
26년 6월 17일 (수) - 하박국 2:1-4
2026.06.1726년 6월 17일 (수) - 하박국 2:1-4 찬송가 570장 유다 왕국 말기에 활동한 하박국 선지자는 당시 불의와 죄악으로 가득했던 사회를 보고 탄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왜 악한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갈라디아서 히브리서에서도 인용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고 율법을 지킨다고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에는 3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믿음은 구원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됩니다. 믿음은 단순히 구원받는 수단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26년 6월 16일 (화) - 이사야 55:1-3
26년 6월 16일 (화) - 이사야 55:1-3
2026.06.1626년 6월 16일 (화) - 이사야 55:1-3 찬송가 89장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나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영혼의 양식을 주십니다 목마른 자와 가난한 자도 조건 없이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이나 능력과 상관없이 생명과 은혜를 주십니다.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실제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영혼의 양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광야를 지나 시내산을 향해 갈 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포로시절 에스겔은 성전 동편에서부터 물이 흘러서 대시를 적시며 강이 되어 흐르는 환상을 봅니다. 이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생물이 번성하고 고기가 심히 많았습니다. 강변에는 과일나무가 자라서 풍성한 과일이 넉넉했습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은 영혼의 양식을 넉넉히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수가..
26년 6월 15일 (월) - 고린도후서 4:7-11
26년 6월 15일 (월) - 고린도후서 4:7-11
2026.06.1526년 6월 15일 (월) - 고린도후서 4:7-11 찬송가 425장 그리스도인은 보배를 담은 질그롯입니다. 거칠고 투박하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으나 우리가 담고 있는 보배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는 심히 큰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는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입니다.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우리도 살려 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능력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능력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통해 드러내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의 여정은 ..
26년 6월 12일 (금) - 로마서 5:1-5
26년 6월 12일 (금) - 로마서 5:1-5
2026.06.1226년 6월 12일 (금) - 로마서 5:1-5 찬송가 436장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 애책 관계가 잘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육자와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가 낯선 환경에도 양육자를 향한 신뢰로 기쁨을 놓치지 않듯 하나님괴 화평의 관계를 누리는 성도늘은 환난의 때에도 요동하지 않고 즐거움과 소망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예수들 믿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화평의 큰 선물이 주어집니다.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음을 믿는 것이 신앙이고 그 관계를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사랑이며 그 관계를 세상에 전파하는 것이 전도와..
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2026.06.11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찬송가 304장 생명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서울을 받은 은사 공동체입니다. 생명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는 지체들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의 몸도 하나님 나라의 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가장 좋은 걸 사랑을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은사들 받아 대단한 지정의를 가지게 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은 의지와 관련됩니다. 방언괴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은 대단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그저 소음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나가는 것이 아는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는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 ..
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2026.06.10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찬송가 430장 누군가를 환대하기 위해 먼저 열어야 할 문은 현관보다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일상에 치이고 삶의 역백도 부족해서 낯선 이와의 관계를 꺼리며 환대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과 존중으로 사람을 맞이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랑방, 손님용 이불, 최고의 음식을 내놓은 넉넉함을 통해 타인을 귀하게 대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울타리 없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동체적 삶도 환대의 표현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환대의 모범을 보여 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융숭한 대접을 받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귀히 여겨 환대할 때 곧 하나님을 환대하는..
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2026.06.09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찬송가 461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헌신하는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사역할 일꾼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르신 이들은 특별한 직업이나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역사를 보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아 아름답고 존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르신 이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 다. 예수님은 가진 것 없고 아는 것도 많지 않은 어부들을 통해 세상을 혼드셨습니다. 모든 능력과 권세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