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2월 17일 (화) - 누가복음 18:9-14
26년 2월 17일 (화) - 누가복음 18:9-14
2026.02.1726년 2월 17일 (화) - 누가복음 18:9-14 찬송가 272장 우리에게는 주님께 칭찬받고 싶은 갈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 이전보다 더 좋은 기도를 드리고 싶은 갈망도 있습니다. 어떤 기도가 주님께 칭찬받는 기도일까요? 바리새인은 기도하면서 자신은 남의 것을 강제로 탈취하는 토색을 하지 않는다고 자랑합니다. 그리고 불의와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않고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그는 매우 율법적인 삶을 살아왔고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면서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금식합니다. 이렇게 보면 훌륭한 믿음의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를 살펴보면 기도하러 올라온 세리를 무척이나 의식하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로마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세리에 대한..
26년 2월 16일 (월) - 마가복음 10:46-52
26년 2월 16일 (월) - 마가복음 10:46-52
2026.02.1626년 2월 16일 (월) - 마가복음 10:46-52 찬송가 342장 오늘 본문의 주인공 바디매오는 소경이었습니다. 길가에 앉아 있던 바디매오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를 지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이 그를 꾸짖으며 잠잠하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디매오는 더욱 소리를 높여 예수님을 찾습니다. 바디매오가 이렇게 예수님을 찾은 것은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앞을 보지 못하는 인생으로 구걸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마지막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여리고 방문은 이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임할 때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
26년 2월 13일 (금) - 사무엘하 8:13-18
26년 2월 13일 (금) - 사무엘하 8:13-18
2026.02.1326년 2월 13일 (금) - 사무엘하 8:13-18 찬송가 344장 이스라엘에서 최고의 임금으로 추앙받는 인물이 다윗입니다. 국가의 영토 경계와 기반을 확립 한 왕입니다. 다윗은 주변의 에돔 암몬 등을 정복하고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는 이스라엘 영토를 통치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인 삼하8장에는 다윗이 이웃 부족들과 싸워서 승리하는 장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절에는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아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2절에는 모압을 쳐서 종으로 삼고 조공을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3-5절에는 소바 왕 하닷에셀을 쳐서 힘을 못 쓰게 만들고 또 그를 도우러 온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을 물리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3절에는 에돔 사람을 쳐서 종으로 삼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다윗은 모든 전쟁에서 ..
26년 2월 12일 (목) - 출애굽기 35:30-35
26년 2월 12일 (목) - 출애굽기 35:30-35
2026.02.1226년 2월 12일 (목) - 출애굽기 35:30-35 찬송가 366장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들렸을까요? 하나님은 노아에게 설계도를 보여 주셨고, 어떤 나무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노아의 순종은 설계도를 이해하기 위한 기도부터 시작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해만 하려 했다면 평생 배를 만들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설계도와 배를 만드는 방법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배를 만들기 시작해 긴 세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해보지 않았고, 할 수도 없는 일들을 기도하면서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방주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브살렐을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그리..
26년 2월 11일 (수) - 베드로전서 4:10-11
26년 2월 11일 (수) - 베드로전서 4:10-11
2026.02.1126년 2월 11일 (수) - 베드로전서 4:10-11 찬송가 213장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의 비결을 우루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모두 은사를 받았습니다. 은사는 우리의 능력이나 자격에 따라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은사를 선한 청지기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은사를 이기적으로 사용하거나 숨겨 두거나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은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정하기를 원하십니다. 은사를 사용하는 일이 반드시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교회에서 작은 봉사를 시작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처럼 소소한 일에서도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영광..
26년 2월 10일 (화) - 마가복음 3:1-6
26년 2월 10일 (화) - 마가복음 3:1-6
2026.02.1026년 2월 10일 (화) - 마가복음 3:1-6 찬송가 363장 안식일에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회당 한가운데로 불러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생명이 고침을 받고 기뻐하는 그 순간에 바리새인들은 도리어 누군가를 죽이려는 모의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관심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바리새인들의 관심은 온통 자기 자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목격하고도 누군가를 죽이려는 일을 모의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안식일에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신 본래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멈추고 오직 그날만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안식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하..
26년 2월 9일 (월) - 마태복음 3:1-6
26년 2월 9일 (월) - 마태복음 3:1-6
2026.02.0926년 2월 9일 (월) - 마태복음 3:1-6 찬송가 254장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것은 당시의 교권주 의자들과 외식주의자 그리고 현대 그리스도인의 무관심과 이기주의를 향한 성령의 음성입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잘못을 뉘우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완전히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마음의 변화는 생활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회개는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영적 변화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따는 말씀의 실천을 가져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그의 사명은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는 말씀에서 잘 드러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
26년 2월 6일 (금) - 요한복음 1:29-34
26년 2월 6일 (금) - 요한복음 1:29-34
2026.02.0626년 2월 6일 (금) - 요한복음 1:29-34 찬송가 385장 세례요한의 사명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널리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희생 제물이고 다른 하나는 희생 제물로서 세상의 죄를 씻으신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은 상처를 위로하고 치료하는 존재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무 적정 근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사실 상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상처를 겪어 본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아픔 슬픔 고통을 아시기에 우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돌보십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구원자요 해방자라는 뜻입니다. 그 해방..
26년 2월 4일 (수) - 누가복음 4:31-44
26년 2월 4일 (수) - 누가복음 4:31-44
2026.02.0426년 2월 4일 (수) - 누가복음 4:31-44 찬송가 499장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핍박을 받으시면서도 전도의 사명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왜 일까요? 전도는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 되게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 운동이요. 주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는 능력 운동이요. 주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기쁨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명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첫째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죄 용서와 하나님 자녀됨에 대한 말씀을 전하자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동안 땅의 이야기, 정죄에 대한 말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귀신들이 이 일을 방해하려 말씀을 배우는 회당 안에서 큰 소리를 떠듭니다. 주님은 귀신을 쫓아가지만..
26년 2월 3일 (화) - 시편 62:5-12
26년 2월 3일 (화) - 시편 62:5-12
2026.02.0326년 2월 3일 (화) - 시편 62:5-12 찬송가 95장 그리스도인은 희망과 낙관을 구분해야 합니다. 낙관이 막연하게 잘될 것이라는 자기 최면이라면 희망을 현실의 모순과 고통에 굴하지 않는 명확한 근거라고 말합니다. 현실의 모순과 잘못에 눈을 감고 막연하게 미래를 좋게 보는 것이 낙관이라면 희망을 이 모순적 현실을 '변혁'하고 극복하기 위한 '열망'이라는 것입니다. 즉 희망은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을 보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소망이라는 말이 아니라 소망이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소망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소망을 희망과 연결..
26년 2월 2일 (월) - 베드로전서 1:6-9
26년 2월 2일 (월) - 베드로전서 1:6-9
2026.02.0226년 2월 2일 (월) - 베드로전서 1:6-9 찬송가 304장 우리는 살면서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증거를 요구하고 확인해야만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이라도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직접 보았지만 이 편지를 받는 성도들은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성도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며 믿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지는 못했어도 그분을 사랑하며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영적인 눈을 뜨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
26년 1월 30일 (금) - 고린도후서 8:7-15
26년 1월 30일 (금) - 고린도후서 8:7-15
2026.01.3026년 1월 30일 (금) - 고린도후서 8:7-15 찬송가 317장 어떻게 하면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수 있을까? 바울이 생애 후반부에 온 정성을 기울인 일은 극도의 빈곤으로 위기에 처한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를 위해 연보(구제헌금)을 모아 보내는 일 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 성도들이 국외의 성도, 예컨대 고린도에 거하는 '이방인'정도 들이 정성껏 모아 보낸 연보를 받는다면 유대인 교회가 이방인 교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하나 됨'을 경험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 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를 경제적으로 돕는 일을 가리켜 "이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어려움 속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우리의 소유를 내어 준다면 그것 또한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