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3월 12일 (목) - 학개 2:1-9
26년 3월 12일 (목) - 학개 2:1-9
2026.03.1226년 3월 12일 (목) - 학개 2:1-9 찬송가 615장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 왕 고레스는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칙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은 기원전 536년경에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의 강력한 반발로 공사는 중단되었고, 이런 상황은 약 16년간 지속되었습니다. 한때 찬란했던 성전은 옛 영광을 잃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70년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이전의 영광에 비해 초라한 현실 앞에서 깊은 낙심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를 보내 낙심한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26년 3월 11일 (수) - 빌립보서 4:4-7
26년 3월 11일 (수) - 빌립보서 4:4-7
2026.03.1126년 3월 11일 (수) - 빌립보서 4:4-7 찬송가 411장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 지 석 달이 지나갑니다. 주님만 바라보기 원하지만 우리의 걸음은 때로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새해의 결심과 계획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을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선교의 여정을 살았지만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세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보다 훨씬 강력한 명령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기뻐할 일이 없더라도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한 말씀처럼 보이지만 그 순서에 유념하여 보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고 은혜를 받으면 기뻐하고 관용하고 감사..
26년 3월 10일 (화) - 마태복음 13:3-9
26년 3월 10일 (화) - 마태복음 13:3-9
2026.03.1026년 3월 10일 (화) - 마태복음 13:3-9 찬송가 459장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합니다. 이왕이면 평탄하고 넓은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그런데 인생에서 마냥 편안하게 수고를 덜하고 좋은 것만 얻는 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좋은 것, 의미 있는 것을 얻으려면 마땅한 헌신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얻기 위해 서는 첫째,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구도자의 마음으로 진리를 사모해야 합니다. 또한 경청과 받아들임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는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실천하려다가 중도에 포기하여 사랑의 능력과 복을 경험하지 못하고 맙니다.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26년 3월 9일 (월) - 누가복음 11:5-10
26년 3월 9일 (월) - 누가복음 11:5-10
2026.03.0926년 3월 9일 (월) - 누가복음 11:5-10 찬송가 635장 유대인들은 하루에 3번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기도문으로 기도드리는 철저한 기도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 유대인 제자들이 왜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을까요? 그것은 새로운 기도문에 대한 요청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적 본질에 대한 갈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 즉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늘과 땅이 이어지고 하늘의 생명이 땅으로 내려와 서로가 연결되는 그런 신비함이 너무 궁금했고 그것을 배우고 싶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요청에 응답하여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강청기도의 비유를 통해 기도의 자세를 가르치십니다. 기도가 단순한..
26년 3월 6일 (금) - 이사야 42:1-4
26년 3월 6일 (금) - 이사야 42:1-4
2026.03.0626년 3월 6일 (금) - 이사야 42:1-4 찬송가 465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 기뻐하는 종을 세상에 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종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물론 이방인에게까지 동일하게 하나님의 정의가 닿도록 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첫 단어는 '종'입니다. 종이라는 단어가 암시하는 성품은 온유와 겸손, 그리고 섬김입니다. 성경이 그리는 종의 모습은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데 들리게 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종은 은유합니다. 그의 온유함은 태도로 증명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는 온유하고 겸손한 태도가 하나님이 ..
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2026.03.05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찬송가 191장 우리는 정령 총만을 기쁨과 은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기쁘고 마음속에 응어리진 모든 것들을 쏟아내서 후련하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어 나를 아름답고 고결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예수님을 거칠고 힘든 광야로 내몰았습니다. 그곳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들짐승과 함께 계셨다는 표현은 가정에서 온순하게 길들인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평화롭게 지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들짐승이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두렵고 긴장된 상태를 지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왜 성령은 예수님을 줍고 굶주리며 힘든 광야로 몰아내셨을까요?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2026.03.04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찬송가 310장 선한목자 되신 주님은 99마리 양을 안전한 곳에 이동시킬 놓고 한 마리를 찾으러 간 것이 아니였습니다. 목자는 한쪽을 두고 한쪽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과감히 99를 놓고 1을 선택했다는 것이 이 비유의 핵심입니다. 이 비유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까닭은 1을 숫자로 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한 마리 양이 대체 불가한 존재라면 이야기를 달라집니다. 결혼반지는 다른 반지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혼의 약속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시선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다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즉 유일한 것은 숫자로 표현할수 없다..
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2026.03.03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찬송가 455장 엘리야는 성경 속 위대한 인물 중에서도 단연 눈에 떨 만큼 수많은 표적과 기적을 행한 능력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갈멜산에서 승리한 직후 용감했던 엘리야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포로 도망길에 오르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의 기적'을 목격한 사람들을 통해 온 나라와 민족이 영적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상 숭배의 원흉이었던 이세벨을 중심으로 악한 세력이 믿는 자들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엘리야의 목숨까지도 빼앗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더욱 기승을 부리는 모습에 낙심하였습니다. 온갖 능력을 행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던 엘리야지만 한 번 그 마음이 흔들이고 깨..
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2026.03.02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찬송가 200장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52일만에 마쳤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형의 성벽이 재건되었다면 이제 말씀을 통한 영적인 신앙 개혁이 일어나야 할 때였습니다. 말씀에 갈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을 낭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수문 앞 광장에 모인 백성들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긴 시간 동안 말씀에 집중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고자하는 간절함과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일어서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일어선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복종과 경외, 섬김의 자세를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시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것을 다..
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2026.02.27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찬송가 405장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여호와의 날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제라도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라도'라는 표현에서 간절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으 며 나에게 돌아오라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무 조건 없이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 성품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돌아가 회복할 곳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살피시고 모든 죄와 악의 현실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조금이라도 깨닫고 누리고 있다면 우리가 할 일은 삶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
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2026.02.26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찬송가 447장 삶은 여러 인간관계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학생과 교사, 거래를 위한 신용 관계 등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신뢰와 사랑 (또는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이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바탕이 되는 것은 부부입니다. 부부는 다른 관계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헌신을 다짐하는 언약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정과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책임적인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신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신뢰하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비관적 미래..
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2026.02.25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찬송가 218장 친절은 사랑의 구체적 표현이므로 사랑하면 자기 자신은 물론 세상까지 변화됩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원수를 사랑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물론이고 나의 원수에게도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주셨습니다.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