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4일 (월) - 골로새서 3:12-15
글 작성자: xellous
25년 8월 4일 (월) - 골로새서 3:12-15
찬송가 461장
우리의 인생은 '부름'의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아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다가, 하나님 곁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름받아 돌아갈 곳이 있는 복된 인생임을 잊지 말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셨다는 것은 '부름'을 전제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름받은 우리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거룩하게 살아가며 사랑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마땅히 행할 일, 즉 성도의 참모습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입니다. 우리가 참 성도의 모습으로 사는 데에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첫째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 모두 맡기라는 뜻입니다. 셋째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니께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생을 품으십시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 참 평강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부름 받은 자의 인생입니다. 사랑과 평강을 위하여 한몸으로 부름받은 자답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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