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5년 5월 21일 (수) - 전도서 12:1-8
25년 5월 21일 (수) - 전도서 12:1-8
2025.05.2125년 5월 21일 (수) - 전도서 12:1-8 찬송가 312장 전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해 아래에서'입니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라몬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없을 부구와 영화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인생의 노년에 깨달은 것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인생을 영원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더이로 돌아가는 인생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운이 가장 왕성한 때, 충성하기 가장 좋은 때인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영원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심판의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
25년 5월 20일 (화) - 사사기 9:7-15
25년 5월 20일 (화) - 사사기 9:7-15
2025.05.2025년 5월 20일 (화) - 사사기 9:7-15 찬송가 212장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그들을 왕으로 세우려 하자 '자신들의 해야 할 본분이 따로 있음'을 분명히 하여 나무들의 왕이 되어 우쭐대는 자리에 설 수 없다고 합니다. 그들의 본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그들에게 유익을 주는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반면 가시나무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줄 만한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그늘에 되겠다'라며 넙죽 왕의 자리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가시나무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가시에 찔려 상처투성이가 될 뿐입니다. 요담의 이야기는 두 가지 교훈을 줍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의를 통해 득세한 정권은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
25년 5월 19일 (월) - 마태복음 14:19-21
25년 5월 19일 (월) - 마태복음 14:19-21
2025.05.1925년 5월 19일 (월) - 마태복음 14:19-21 찬송가 429장 교회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물론, 건강, 물질, 재능, 시간 등 내가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들을 나 혼자만 움켜쥐고 누릴 것이 아니라 널리 흐르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나에게도 복이 됩니다.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눈 감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
25년 5월 16일 (금) - 요한복음 13:12-15
25년 5월 16일 (금) - 요한복음 13:12-15
2025.05.1625년 5월 16일 (금) - 요한복음 13:12-15 찬송가 559장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시며 너희도 서로 그와 같이 행하라고 본을 보이셨습니다. '본'이란 '패턴'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도 분명한 패턴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패턴입니다. 그것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말하고, 예수님이 행하신 대로 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신앙생활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패턴을 그대로 모방하여 따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섬김의 패턴'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서로의 발을 씻어 주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자들의 발을 손수 닦아 주셨습니다. ..
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2025.05.15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찬송가 293장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갈 때, 특별히 무슨 일을 결정할 때, 그것이 직장이든 배우자든 사업이든 결정하고도 불안감을 느낄 때,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예배는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때는 모든 것을 멈춰야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할 때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넘어지고 실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열정으로만 일하다가 정작 자신의 연약함을 다스리지 못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은 내 편이 되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당장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 비전을 이루어 주셔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기억하..
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2025.05.14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찬송가 357장 다윗의 모든 행동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셨습니다. "다웃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를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겨 왔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습니다. 다윗은 행동하기 전에 꼭 하나님께 여쭈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다윗의 성공이었고 사람들은 다윗의 성공을 통해 다윗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 다윗의 성공은 다윗 개인을 멋지게 만들어 준 것 같지만 성경은 다윗의 성공을 통해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
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2025.05.13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찬송가 542장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적인 체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체험은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주고 갈급한 영혼에 만족함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전에는 본적도 없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합리적이고 않고 믿기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부활은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도 도마는 참 좋은 선생님입니다. 도마는 육적인 열정은 있지만 영적인 믿음이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깨달아 알기까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도마의 마음을 아셨습..
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2025.05.12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찬송가 430장 솔로몬은 지혜의 명사입니다. 은은 귀금속 축에 들지도 못했다고 기록될 만큼 큰 부자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복속시켜 조공을 받고 해상무역을 장악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윗은 사울 광가를 몰아내고 구축한 강력한 왕권도 솔로몬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큰 지혜와 많은 물질 거기다가 강한 권력까지 가지고 무엇이든 다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이 막강한 힘들ㅇ 가지고 무엇을 했을까요? 첫째 마음껏 즐겼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먹고,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고, 많은 부인을 거느리며 연애도 실컷 했습니다. 둘째 마음껏 일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물론, 왕궁을 짓고 자신의 ..
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2025.05.09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찬송가 299장 바벨론 포로 생활이 끝나고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리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멸시하는 주변의 만족들이 시시때때로 악의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향해 예언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플러오게 하겠다." 그런데 하나님의 현실과 이스라엘의 현실에는 깊은 심연이 있습니다. 그 심연을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으로 확증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식을 위로하는 어머님의 사랑..
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2025.05.08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찬송가 338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옛날이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요구하시는 것은 정의와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왜 정의를 행하는 사람을 찾으실까요? 하나님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찾으십니다. 정의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에 붙잡혀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리를 구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시인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
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2025.05.07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찬송가 406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사모하던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은 비통한 마음으로 그들의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깁니다. 잘못을 바로잡았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온전한 번제'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이 번제에 응답하셨습니다. 온전한 번제는 흠 없이 완벽한 번제를 뜻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식대로 드린 번제를 말합니다. 우리게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바른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다면..
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2025.05.06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찬송가 200장 성경은 보물섬을 찾아가는 지도와도 같습니다. 성경은 첫째로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죄와 저주에서 구원 받은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암송하고 가까이하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특히 믿음이 흔들릴 때 의심이 몰려올때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기 바랍니다. 둘째로 성경은 우리의 삶에 큰 유익을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원저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정신, 속성,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