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2026.06.1126년 6월 11일 (목) - 고린도전서 12:31-13:3 찬송가 304장 생명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서울을 받은 은사 공동체입니다. 생명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는 지체들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의 몸도 하나님 나라의 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가장 좋은 걸 사랑을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은사들 받아 대단한 지정의를 가지게 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은 의지와 관련됩니다. 방언괴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은 대단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그저 소음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나가는 것이 아는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는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 ..
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2026.06.1026년 6월 10일 (수) - 창세기 18:1-5 찬송가 430장 누군가를 환대하기 위해 먼저 열어야 할 문은 현관보다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일상에 치이고 삶의 역백도 부족해서 낯선 이와의 관계를 꺼리며 환대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과 존중으로 사람을 맞이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랑방, 손님용 이불, 최고의 음식을 내놓은 넉넉함을 통해 타인을 귀하게 대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울타리 없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동체적 삶도 환대의 표현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환대의 모범을 보여 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융숭한 대접을 받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귀히 여겨 환대할 때 곧 하나님을 환대하는..
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2026.06.0926년 6월 9일 (화) - 마태복음 4:18-22 찬송가 461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헌신하는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사역할 일꾼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르신 이들은 특별한 직업이나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역사를 보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아 아름답고 존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르신 이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 다. 예수님은 가진 것 없고 아는 것도 많지 않은 어부들을 통해 세상을 혼드셨습니다. 모든 능력과 권세가 예..
26년 6월 8일 (월) - 사사기 7:2-8
26년 6월 8일 (월) - 사사기 7:2-8
2026.06.0826년 6월 8일 (월) - 사사기 7:2-8 찬송가 585장 미디안의 압제 아래 있던 시대는 메뚜기가 밭을 씹어 삼키듯 삶의 조여들던 때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13만 명이 넘는 미디안 연합군과 맞서는 이스라엘은 고작 3만 2천 명입니다. 상식대로라면 사람을 더 모으고 무기를 더 갈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두려운 자는 돌아가게 하니 만 명이 남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많다고 하십니다. 물가에서의 시험은 용맹 테스트가 아니라 "희소화"의 절차였습니다. 결국 300명만 남습니다. 이쯤되면 문제의 본질이 바꿉니다. '이 싸움은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은 이유를 분명히 밝히십니다.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
26년 6월 4일 (목) - 디모데전서 1:12-17
26년 6월 4일 (목) - 디모데전서 1:12-17
2026.06.0426년 6월 4일 (목) - 디모데전서 1:12-17 찬송가 595장 하나님의 종 바울은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금의 튀르키예와 그리스 전역을 다니면서 교회를 세우며 기독교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설립 초기 단계인 교회들은 아직 신앙생활에 서둘러서 여러 문제에 봉착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바울은 목회적인 관점을 가지고 편지를 써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에게 신앙적인 지침을 알려 주어 하나님의 교회다운 면모를 갖추게 했습니다. 그가 써서 보낸 많은 편지는 포기 그리스도교뿐 아이라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신..
26년 6월 3일 (수) - 사도행전 19:1-7
26년 6월 3일 (수) - 사도행전 19:1-7
2026.06.0326년 6월 3일 (수) - 사도행전 19:1-7 찬송가 182장 아볼로가 고린도에서 사역할 때 바울은 소아시아의 윗 지방, 즉 갈라디아와 부르기아를 다니며 선교하다가 에베소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바울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제자가 된 이들을 만납니다. 바울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묻자, 그들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고 답합니다. 이 말은 성령의 존재를 몰랐다기보다는 성령이 주시는 은사를 몰랐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주님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첫째 성령의 은혜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음에도 성령의 은자가 있는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들..
26년 6월 2일 (화) - 시편 19:1-14
26년 6월 2일 (화) - 시편 19:1-14
2026.06.0226년 6월 2일 (화) - 시편 19:1-14 찬송가 478장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일들뿐 아니라 세장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듣는 말씀'인 성경과 '보는 말씀'인 창조 세계와 영감을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듣는 말씀도, 보는 말씀도 잘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창조 세계의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한 생명의 우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잘못 읽고 실행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그리고 하나님의 작품인 창조 세계라는 두 권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
26년 6월 1일 (월) - 베드로전서 5:5-6
26년 6월 1일 (월) - 베드로전서 5:5-6
2026.06.0126년 6월 1일 (월) - 베드로전서 5:5-6 찬송가 212장 '허리를 동이라'는 표현은 원래 노예들이 일할 때 소매 없는 조끼를 입었는데 그것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그 옷 이에 앞치마 같은 것을 두르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아마 사도 베드로는 최후의 만찬을 앞두고 예수께서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무릎을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던 장면을 떠올린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겸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서 높은 사람들이 아닌 병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시고 남들이 가까이하지 않던 죄인과 세리들 천대받던 여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친구가 되어 주심..
26년 5월 29일 (금) - 시편 23:1-6
26년 5월 29일 (금) - 시편 23:1-6
2026.05.2926년 5월 29일 (금) - 시편 23:1-6 찬송가 569장 어쩌면 우리의 인생은 쫓고 쫓기는 삶의 연속입니다. 시간에 쫓기도 물질에 쫓기고 먹고사는 일에 쫓기곤 합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염려와 걱정으로 인생이 더욱 곤고해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마치 도망자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는 도망자로서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그런 것들에 쫓기는 인생이 아니라고 고백한 성경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정말 숨 돌릴 여유 없는 도망자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완벽한 다윗의 승리로 끝난 '골리앗과의 대결'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런 승승장구한 이야기보다 그가 쫓겨 다닌 기록이 성경에 훨씬..
26년 5월 28일 (목) - 사도행전 10:44-48
26년 5월 28일 (목) - 사도행전 10:44-48
2026.05.2826년 5월 28일 (목) - 사도행전 10:44-48 찬송가 185장 성령체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령을 체험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감싸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날아갈 것 같은 기쁨과 자유함을 느낍니다. 감격과 회개의 눈물이 끝없이 흐르고 하나님과 내가 잇닿아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믿음의 식구들이 더 사랑스럽고 고맙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성령 체험은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하여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받고 난 후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 체험은 나라와 민족의 구별이 없고 남과 여 사회적 신분과 상관이 없습니다. 성령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습..
26년 5월 27일 (수) - 에스겔 34:11-16
26년 5월 27일 (수) - 에스겔 34:11-16
2026.05.2726년 5월 27일 (수) - 에스겔 34:11-16 찬송가 568장 하나님은 유다 사람들의 정치와 종교 지도자로 세웠던 목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목자의 이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양인 유다 백성들을 자기 이익의 수단으로 삼아 착취하고 방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맡겼던 목자의 권한을 거두시고 다시 친히 목자가 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백성을 돌보시겠다는 것입니다. 참된 목자는 어떠합니까? 첫째 잃은 양들을 끝까지 찾습니다. 오늘도 참된 목사가 되신 주님은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둘째 양이 위험한 곳에 있을 때 건져냅니다.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은 위험에서 우리를 건져내십니다. 셋째 양에게 좋고 살찐 꼴을 먹입니다. 하나님은 양들에게 풍성하고 안전한 ..
26년 5월 25일 (월) - 민수기 14:1-9
26년 5월 25일 (월) - 민수기 14:1-9
2026.05.2526년 5월 25일 (월) - 민수기 14:1-9 찬송가 288장 본문에는 12 정탐꾼 중에서 10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한 후의 상황이 나옵니다. 그대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내가 해보려고 하지만 세상은 너무 거대하고 사람들은 너무 똑똑해서 도저히 담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고 있는 한 이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만하며 평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겠는가?" 우리는 수많은 제약 가운데 있으며 우리의 능력은 미약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부터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이며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삶에 성령의 능력이 임하시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