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글 작성자: xellous
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찬송가 191장
우리는 정령 총만을 기쁨과 은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기쁘고 마음속에 응어리진 모든 것들을 쏟아내서 후련하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어 나를 아름답고 고결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예수님을 거칠고 힘든 광야로 내몰았습니다. 그곳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들짐승과 함께 계셨다는 표현은 가정에서 온순하게 길들인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평화롭게 지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들짐승이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두렵고 긴장된 상태를 지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왜 성령은 예수님을 줍고 굶주리며 힘든 광야로 몰아내셨을까요?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고난의 장소이고 생존을 위한 무언가가 마련되지 않으면 필연 죽을 수밖에 없는 곳, 그곳이 광야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이루기 위해 오신 분이고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 이었습니다. 성령은 그 뜻을 잘 이룰 수 있도록 주님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입니다. 그것이 기쁨의 자리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고통과 외로움 광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광야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리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죽는 순간까지 성령을 따라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아무리 거칠고 두려운 광야라고 할지라도 성령이 인도하시는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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