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찬송가 447장
삶은 여러 인간관계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학생과 교사, 거래를 위한 신용 관계 등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신뢰와 사랑 (또는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이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바탕이 되는 것은 부부입니다. 부부는 다른 관계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헌신을 다짐하는 언약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정과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책임적인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신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신뢰하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비관적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31절의 "날이 이르리니"에서 이 날은 바벨론이 쳐들어와 예루살렘이 불타고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는 멸망의 날입니다. 유다의 미래는 어둡고 두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암울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고 선포하십니다. 새 언약은 이전의 돌판에 새겨진 말씀과 다르게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합니다. 각자 마음에 성령을 통해 말씀을 교훈하시어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죄악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신 다는 약속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우리의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고 부활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으로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관적일 수밖에 없는 미래일지라도 새 언약의 말씀을 믿고 사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지금도 약속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소망의 빛을 발견하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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