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2025.12.22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찬송가 310장 지혜와 용맹, 부와 명예는 분명 자랑스럽고 소중한 것들이지만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들은 두고 가는 것이자 변하는 것이며 사라지는 것이고 내 맘대로 좌지우지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내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허락받은 선물인 까닭입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옵니다. 창세기 4장에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두 부류는 각각 가인의 후예 "라멕'과 아벨을 대신하여 주신 셋의 후예 '에노스'로 대표됩니다. 라맥은 '유능함'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자신의 유능함을 내세우며 사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에노스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이름의 뜻..
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2025.12.19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찬송가 205장 우리는 각자 앞의 삶과 해야 할 일에 압도당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치 벽에 부덮힌 것처럼 막막하고 그 벽을 뚫고 나갈 힘이 나에게는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거나 좌절하기 쉽습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 우리에게 그날을 살아갈 때 필요한 힘과 은혜를 주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진다고 해서 삶의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짐을 함께 지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는다고 해서 가로막고 있는 벽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은 벽에 갈라진 틈을 발견하게 하..
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2025.12.18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찬송가 440장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얻는 큰 교훈을 사서 하는 고생이 모든 헛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유익이 될 때도 있습니다. 다만 사서 하는 고생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고 '배움'이 되는 것입니다. 배움이 있다면 심지어 실패조차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배움이 있다면 서서 하는 고생보다 큰 경험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빠르면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어디서도 능력 있는 삶을 살..
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2025.12.17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찬송가 434장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자유가 방종이나 무절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고통도 감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도 잘 지키고 선용하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지만 변질되면 심판과 멸망으로 치닫는 방종이 됩니다. 참된 자유를 누리고 선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은혜의 정체성입니다. 자유는 나의 노력이나 수고가 아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자유를 사랑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자유로 육체의 기회가 아닌 사랑할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바울의 가장 큰 변화는 사랑의 수고였습니다. 그는 박해자이며 핍박자였습니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고 ..
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2025.12.16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찬송가 585장 여호야다는 제사장으로서 무너진 성전의 질서를 바로잡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회복하여 했습니다. 여호야다의 개혁조치는 분명한 목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바알 신당과 제단들을 부수고 그 제사장을 죽였습니다. 성전의 직원들이 제사장의 지휘 아래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배치하고 성전에 문지기를 두어 부정한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 성전의 거룩함을 지켰습니다. 또한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새로운 왕을 옹위하여 세웠습니다. 그 결과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안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개혁은 상시적으로 조용하게 자신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만 크게 잘못된 것을 정리하고 바로 잡는 일..
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2025.12.15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찬송가 436장 시력을 잃은 아버지 이삭은 아들에게 축복하기 전에 "너는 누구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야곱은 "아버지의 말아들 에서입니다."라고 거짓말로 대답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압복강에서 씨름하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십니다. 그의 이름을 몰라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이름을 밝히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야곱은 이번에는 거짓말하지 않고 "야곱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마침내 하나님과 자신에게 나는 '발뒤꿈치를 잡은 자'. '사기꾼', '찬탈한 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야곱에게 이름을 밝히라고 요구하셨을까요? 단순히 이름을 물은 것이 아니라 야곱이라는 이름으로 ..
25년 12월 12일 (금) - 누가복음 9:57-62
25년 12월 12일 (금) - 누가복음 9:57-62
2025.12.1225년 12월 12일 (금) - 누가복음 9:57-62 찬송가 323장 주님은 제자가 되려고 하는 이들을 향해 제자의 기준을 분명하게 제시하십니다. 즉 제자로 부름 받은 자자의 태도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제자가 되는 일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로서의 사명은 미루거나 다른 일과 겸할수 없는 일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은 '돌이킬 수 없는 제자의 길'의 성격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둘 다 주인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제자가 되기로 결한한 성도는, 세상을 살기 위해 때로는 타협해도 될만한 일이라도 타협하지 말고 바른길을 가야합니다. 우리가 미련을 두고 끌어안고 있는 것을 내려놓기 않고서는 온전한 제자의 길, 사명자의 길..
25년 12월 11일 (목) - 요한복음 6:30-35
25년 12월 11일 (목) - 요한복음 6:30-35
2025.12.1125년 12월 11일 (목) - 요한복음 6:30-35 찬송가 198장 주님을 만나기 위해 모여드는 군중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기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예수님만 따라다니면 먹고사는 문제는 충분히 해결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기대는 주님의 생각과는 전혀 상반된 것입니다. 주님의 공생에 동안 행하신 표적들과 기적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와 영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병자들을 고치신 다음에 반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고 말씀하시며 몸의 회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회복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오병이 사건 역시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이심을 나타내기 위한 표적입니다. 모세를 통해 만나를 먹이신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 영원한 양식을 주시기는 분임을 가르..
25년 12월 10일 (수) - 로마서 1:16-17
25년 12월 10일 (수) - 로마서 1:16-17
2025.12.1025년 12월 10일 (수) - 로마서 1:16-17 찬송가 542장 오늘 본문은 복음의 본질과 복임이 우리 삶에서 나타내는 능력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자신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담대하게 선언합니다. 당시의 시대적 역사적 상황에서 이것은 대단히 민감하고 중요한 발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기득권자나 제도권 세력의 반대와 조롱에 직면했으나 바울은 복음과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며 굳게 믿었습니다. 복음은 단지 말이 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삶을 변화시키고 죄와 사망의 사슬을 끊고 천국 소망을 줍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킨 능력 그 동일한 능력이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바울은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강조합니다..
25년 12월 9일 (화) - 창세기 15:1-7
25년 12월 9일 (화) - 창세기 15:1-7
2025.12.0925년 12월 9일 (화) - 창세기 15:1-7 찬송가 327장 전쟁은 힘의 불균형에 의한 불편한 대화입니다. 어느 정도 힘의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평화가 이어집니다. 세상은 일방적인 물리적 힘에 의해 구현 되는 평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루어가시는 평화는 완전한 조화 '샬롬'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그 무엇도 부족함이 없는 놀라운 샬롬을 우리 안에 이루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하여 살던 당시에 주변에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소돔에 거주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의 전쟁 패배로 사로잡혀 끌려갑니다. 아브라함은 318명의 훈련된 자들을 이끌고 가서 롯과 부녀자와 친척들 그리고 빼앗긴 재물을 모두 되찾아..
25년 12월 8일 (월) - 사도행전 8:29-39
25년 12월 8일 (월) - 사도행전 8:29-39
2025.12.0825년 12월 8일 (월) - 사도행전 8:29-39 찬송가 449장 예수님의 공생애를 보낸 제2성전 시대에 '세보메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유대교 경전을 읽고 예루살렘에서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방인들을 가리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중요한 전도 대상자로 이들을 꼽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에티오피아 내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계의 고관으로서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였습니다. 의미심장한 것은 에티오피아 내지가 예루살렘으로 예배드리러 가는 예배자이고 이사야서의 '고난받는 종의 노래'를 인상 깊게 읽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에게 고난받는 종의 ..
25년 12월 5일 (금) - 출애굽기 1:15-21
25년 12월 5일 (금) - 출애굽기 1:15-21
2025.12.0525년 12월 5일 (금) - 출애굽기 1:15-21 찬송가 하늘소망 우리는 몸이 아플 때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지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건강해진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도 기도해야 합니다. 아플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건강해진 후에 다시 죄의 자리로 돌아간다면 회복의 은혜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나중에 방향을 잃어버린 삶을 살기 쉽습니다. 출애굽 사건은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구원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