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7월 15일 (화) - 창세기 28:10-15
찬송가 338장
야곱이 잠에서 깨어 '하늘을 향해'일어나 차갑게 눕혔던 돌을 '하늘을 향해' 일으켜 세워 기름 을 붓자 그곳은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 훗날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야곱이 하늘을 향해 일어섰을 때 아브라함의 이삭처럼 언약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야곱을 떠올리며 하늘을 바라는 언약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