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2026.03.0526년 3월 5일 (목) - 마가복음 1:12-13 찬송가 191장 우리는 정령 총만을 기쁨과 은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기쁘고 마음속에 응어리진 모든 것들을 쏟아내서 후련하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어 나를 아름답고 고결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예수님을 거칠고 힘든 광야로 내몰았습니다. 그곳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들짐승과 함께 계셨다는 표현은 가정에서 온순하게 길들인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평화롭게 지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들짐승이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두렵고 긴장된 상태를 지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왜 성령은 예수님을 줍고 굶주리며 힘든 광야로 몰아내셨을까요?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2026.03.0426년 3월 4일 (수) - 누가복음 15:3-7 찬송가 310장 선한목자 되신 주님은 99마리 양을 안전한 곳에 이동시킬 놓고 한 마리를 찾으러 간 것이 아니였습니다. 목자는 한쪽을 두고 한쪽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과감히 99를 놓고 1을 선택했다는 것이 이 비유의 핵심입니다. 이 비유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까닭은 1을 숫자로 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한 마리 양이 대체 불가한 존재라면 이야기를 달라집니다. 결혼반지는 다른 반지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혼의 약속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시선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다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즉 유일한 것은 숫자로 표현할수 없다..
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2026.03.0326년 3월 3일 (화) - 열왕기하 19:9-14 찬송가 455장 엘리야는 성경 속 위대한 인물 중에서도 단연 눈에 떨 만큼 수많은 표적과 기적을 행한 능력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갈멜산에서 승리한 직후 용감했던 엘리야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포로 도망길에 오르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의 기적'을 목격한 사람들을 통해 온 나라와 민족이 영적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상 숭배의 원흉이었던 이세벨을 중심으로 악한 세력이 믿는 자들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엘리야의 목숨까지도 빼앗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더욱 기승을 부리는 모습에 낙심하였습니다. 온갖 능력을 행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던 엘리야지만 한 번 그 마음이 흔들이고 깨..
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2026.03.0226년 3월 2일 (월) - 느헤미야 8:1-6 찬송가 200장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52일만에 마쳤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형의 성벽이 재건되었다면 이제 말씀을 통한 영적인 신앙 개혁이 일어나야 할 때였습니다. 말씀에 갈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을 낭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수문 앞 광장에 모인 백성들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긴 시간 동안 말씀에 집중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고자하는 간절함과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일어서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일어선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복종과 경외, 섬김의 자세를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시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것을 다..
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2026.02.2726년 2월 27일 (금) - 요엘 2:12-17 찬송가 405장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여호와의 날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제라도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라도'라는 표현에서 간절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으 며 나에게 돌아오라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무 조건 없이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 성품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돌아가 회복할 곳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살피시고 모든 죄와 악의 현실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조금이라도 깨닫고 누리고 있다면 우리가 할 일은 삶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
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2026.02.2626년 2월 26일 (목) - 예레미야 31:31-34 찬송가 447장 삶은 여러 인간관계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학생과 교사, 거래를 위한 신용 관계 등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신뢰와 사랑 (또는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이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바탕이 되는 것은 부부입니다. 부부는 다른 관계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헌신을 다짐하는 언약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정과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책임적인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신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신뢰하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비관적 미래..
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2026.02.2526년 2월 25일 (수) - 마태복음 5:43-48 찬송가 218장 친절은 사랑의 구체적 표현이므로 사랑하면 자기 자신은 물론 세상까지 변화됩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원수를 사랑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물론이고 나의 원수에게도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주셨습니다.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26년 2월 24일 (화) - 출애굽기 33:7-11
26년 2월 24일 (화) - 출애굽기 33:7-11
2026.02.2426년 2월 24일 (화) - 출애굽기 33:7-11 찬송가 90장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입니다. 시내산에 오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종류의 하나님과의 교제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교제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분명한 경계가 있어서 그 이상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교제권은 70일 장로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70인 장로의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교제권 은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자격을 얻었습니다..
26년 2월 23일 (월) - 고린도후서 4:16-18
26년 2월 23일 (월) - 고린도후서 4:16-18
2026.02.2326년 2월 23일 (월) - 고린도후서 4:16-18 찬송가 390장 '예수를 잘 믿는다고 세월이 무색하고 무병장수할까요? 그건 단지 우리의 바람일 뿐입니다. 오히려 믿음의 길은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 고난의 길입니다. 고난은 육신을 지치고 피곤하게 합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이 들고 늙어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이 땅의 영광에 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통해주신 새 생명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봅니다. 낡아지지 않고 썩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하는 이 땅에서의 고난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기꺼이 낮아지고 가난해지며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밉니다. 사도 바울은 주께서 이런 ..
26년 2월 20일 (금) - 베드로후서 3:8-13
26년 2월 20일 (금) - 베드로후서 3:8-13
2026.02.2026년 2월 20일 (금) - 베드로후서 3:8-13 찬송가 240장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종말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을 부인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세상 만물이 처음 창조된 그대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물로 경건치 않은 자들을 심판하셨으며 장차 불로써 하늘과 땅과 경건치 않은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불의 심판이 아직 임하지 않은 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금휼하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심판의 날이 도둑같이 일할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불에 타서 풀어지고 녹을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 가운데 새 하늘과..
26년 2월 19일 (목) - 누가복음 5:27-32
26년 2월 19일 (목) - 누가복음 5:27-32
2026.02.1926년 2월 19일 (목) - 누가복음 5:27-32 찬송가 251장 우리는 외적인 모습이나 기준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기 쉽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에 잘못한 일이 많거나 지금도 완전하지 못한 모습 때문에 교회 문턱을 높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레위라는 세리를 부르셨습니다. 세리는 당시 유대 사회에서 가장 멸시받는 직업이었습니다. 로마 정부를 위해 동족에게 세금을 거두는 일을 한데다가 정당한 세금보다 더 많이 걷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세리는 죄인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레위를 부르십니다. 이때 레위는 즉시 응답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릅니다. 단순히 직업을 바꾼 것이 아..
26년 2월 18일 (수) - 히브리서 12:1-3
26년 2월 18일 (수) - 히브리서 12:1-3
2026.02.1826년 2월 18일 (수) - 히브리서 12:1-3 찬송가 315장 새로운 기적과 역사는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냥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간절함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쳐다보는 것입니다. 바라보는 열정과 열심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집중해서 바라보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마음의 중심을 모아서 바라보면 치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도 있습니다. 성도의 삶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까닭은 예수님께 죄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에게만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만 영생이 있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예수님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