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025.1.9 (목) 고린도전서 1:4-9
2025.1.9 (목) 고린도전서 1:4-9
2025.01.092025.1.9 (목) 고린도전서 1:4-9 찬송가 204장 견고한 믿음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그날을 고대하며 준비하는 믿음입니다. 본문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 받는 자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 는 날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명품을 모방해서 만든 모조품을 일명 짝퉁 이라고 합니다. 명품과 짝퉁은 겉모양으로는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유사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짝퉁은 품질보증과 사후관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겉모양을 흉내 낸다고 견고 한 믿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는 말씀을 듣기만 했는지 말씀대로 준행했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믿음이 좋아 보이지만 삶에서 위기와 ..
2025.1.8 (수) 빌립보서 2:5-11
2025.1.8 (수) 빌립보서 2:5-11
2025.01.092025.1.8 (수) 빌립보서 2:5-11 찬송가 216장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형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의 마음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나는 나의 마음이 향하는 길을 알 수 있습니다. 나쁜 습관이나 약물에 중독되었다가 그 폐해에서 벗어나고자 모인 사람들이 서로 의지를 다지고 응원하는 가장 중요한 격려의 말이 마음을 고치고 단단히 먹어서 중독에서 벗어나자라고 합니다. 이렇듯 마음 먹기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절망의 폐허와 혼돈의 암흑을 넘어서 희망과 광명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 시작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 마음을 우리도 먹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
2025.1.7 (화) 히브리서 12:1-3
2025.1.7 (화) 히브리서 12:1-3
2025.01.092025.1.7 (화) 히브리서 12:1-3 찬송가 27장 부끄러움은 인간을 가장 고립시키는 감정입니다. 부끄러움은 물리적인 폭력만큼이나 위험한 무기입니다. 부끄러움에 사로잡히면 객관적인 사고가 마비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감정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인데, 부끄러움은 그것을 잔인하게 무너뜨립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어주는 끈이 사라집니다. 나는 아무데도 낄 수 없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자괴감 속에서 끝없이 위축됩니다. 우리를 고립과 우물로 몰아넣은 부끄러움에 맞서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부끄러움을 깨뜨리는 가장 강력한 힘이 연결'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온갖 폭력과 조롱을 돌파해낸..
2025.1.6 (월) 마태복음 2:19-23
2025.1.6 (월) 마태복음 2:19-23
2025.01.092025.1.6 (월) 마태복음 2:19-23 찬송가 449장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하늘의 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 순종입니다. 요셉은 절대 순종의 신앙인이었습니다. 요셉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과 설단을 해야 할 때마다 자신의 감정이나 계산으로 판단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요셉의 순종을 통해 예수는 세상의 빛으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에 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선택을 앞두고 어떻게 결단해야 할지 몰라 갈 팡질팡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를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
2025.1.3 (금) 창세기 1:27-31
2025.1.3 (금) 창세기 1:27-31
2025.01.072025.1.3 (금) 창세기 1:27-31 찬송가 299장 창조된 세상과 인간을 바라본 하나님의 첫 눈은 깊은 사랑과 호감의 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첫 눈에 실어 보내신 그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십니다. 물론 죄에 물든 인간들은 흙발에 밟혀 얼룩지고 속절없이 녹아 물이 된 첫 눈처럼 변절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때로 화염처럼 노여운 하나님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엄중한 눈빛조차 결국 첫 눈에 곱게 담은 사랑스러운 피조물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한결같은 첫눈 사랑이라 할 것입니다. 부모는 갓 태어난 자녀의 모습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엇나갈지라도 처음 품은 그 사랑으로 끝까지 자녀를 아낍니다. 때때..
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2025.01.07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찬송가 455장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폭력과 탐욕과 비윤리적인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고 당부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죄와 허물이 우리를 가로막지 목하도록 믿음을 지키고 계속해서 성화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배로운 믿음이 가진 사람에게 요구되는 삶입니다. 신성한 성품은 무엇입니까? 진정 ..
2025.1.1 (수) 시편 1:1-6
2025.1.1 (수) 시편 1:1-6
2025.01.072025.1.1 (수) 시편 1:1-6 찬송가 550장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복된 인생, 복된 삶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중 첫째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인생입니다.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가정,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두고 의지하는 가정은 복된 가정을 넘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가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정은 기쁨과 감격이 인생의 여정 가운데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고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지혜 또한 소유하게 됩니다. 둘째는 말씀을 묵상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
2024.12.31 (화) 전도서 3:1-8
2024.12.31 (화) 전도서 3:1-8
2025.01.072024.12.31 (화) 전도서 3:1-8 찬송가 301장 한 해의 마지막 날 우리는 ‘때에’에 관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천하만사에 존재하는,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심은 것을 뽑을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에 관한 말씀을 읽으며 문득 지금 내가 맞이한 때는 과연 범사와 천하만사 중 어느 때에 속한 것인지를 성찰하게 됩니다. ‘날 때와 죽을 때’는 인간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집니다. 오늘 맞은 한 해의 마지막 날 역시 아무 노력 없이 맞이한 ‘생의 한 때’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심을 때와 심은 것을 뽑을 때’는 다릅니다. 이 행동에는 생의 목적과 그에 따른 노력이 수반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비난을 받을 수도 축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어왔..
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2025.01.07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찬송가 568장 성경의 인물 중 가장 굴곡 많고 위대한 삶을 산 다윗이 인생 말년,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 자기 삶을 돌아보며 후세에 마지막 말을 남깁니다. 다윗은 진정 하나님이 누구인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높이 세워진 자’로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우신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자신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로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는 사명자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다윗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고 칭합니다. 다윗의 가장 자기다운 모습, 그가 가장 행복해하고 좋아한 자기 모습이 바로 ‘노래하는 자’..
2024.12.27 (금) 시편 85:1-13
2024.12.27 (금) 시편 85:1-13
2024.12.242024.12.27 (금) 시편 85:1-13 찬송가 91장 어느 마을에 긴급 상황이나 위험한 순간을 대비한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큰 사건 없이 시간이 흐르면서 비상벨의 존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희미해져갔습니다. 그러다가 마을에 큰 화재가 발행한 날 많은 사람이 위험에 처했는데 아무도 비상벨을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다행이 한 소년이 우연히 발견해서 누른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주목하고 구조대원들이 도착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살리는 비상벨은 늘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많은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인이 기억하고 부르짖는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붙들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사랑과 진..
2024.12.26 (목) 마태복음 25:31-40
2024.12.26 (목) 마태복음 25:31-40
2024.12.242024.12.26 (목) 마태복음 25:31-40 찬송가 425장 우리는 종종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고 점검합니다. 이는 필요하고 중요한 태도이지만 그러나 조심해야 합니다.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구원은 우리의 확신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정으로 확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난 사람이 되어 매 순간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청종하는 삶을 살아냈는지 주목하시고 공의롭게 판단하실 것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좋은 나무가 아닙니다. 입술의 말이나 마음의 확신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 맺는 아름다운 삶의 열매야말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증명하는 표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약속된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
2024.12.25 (수) 출애굽기 3:9-14
2024.12.25 (수) 출애굽기 3:9-14
2024.12.242024.12.25 (수) 출애굽기 3:9-14 찬송가 323장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애굽의 바로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애굽에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백성을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망설였습니다.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생각에 혼란스러워 주저하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두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어디든지 함께 가겠다는 것이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모세와 만난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이렇게 약속까지 받았음에도 여전히 출발을 결단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계속 질문만 했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영원한 현재의 시간에 존재하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