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2025.05.1525년 5월 15일 (목) - 창세기 46:1-7 찬송가 293장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갈 때, 특별히 무슨 일을 결정할 때, 그것이 직장이든 배우자든 사업이든 결정하고도 불안감을 느낄 때,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예배는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때는 모든 것을 멈춰야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할 때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넘어지고 실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열정으로만 일하다가 정작 자신의 연약함을 다스리지 못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은 내 편이 되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당장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 비전을 이루어 주셔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기억하..
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2025.05.1425년 5월 14일 (수) - 사무엘하 8:1-6 찬송가 357장 다윗의 모든 행동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셨습니다. "다웃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를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겨 왔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습니다. 다윗은 행동하기 전에 꼭 하나님께 여쭈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다윗의 성공이었고 사람들은 다윗의 성공을 통해 다윗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 다윗의 성공은 다윗 개인을 멋지게 만들어 준 것 같지만 성경은 다윗의 성공을 통해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
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2025.05.1325년 5월 13일 (화) - 요한복음 20:24-29 찬송가 542장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적인 체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체험은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주고 갈급한 영혼에 만족함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전에는 본적도 없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합리적이고 않고 믿기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부활은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도 도마는 참 좋은 선생님입니다. 도마는 육적인 열정은 있지만 영적인 믿음이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깨달아 알기까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도마의 마음을 아셨습..
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2025.05.1225년 5월 12일 (월) - 전도서 2:8-11 찬송가 430장 솔로몬은 지혜의 명사입니다. 은은 귀금속 축에 들지도 못했다고 기록될 만큼 큰 부자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복속시켜 조공을 받고 해상무역을 장악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윗은 사울 광가를 몰아내고 구축한 강력한 왕권도 솔로몬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큰 지혜와 많은 물질 거기다가 강한 권력까지 가지고 무엇이든 다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이 막강한 힘들ㅇ 가지고 무엇을 했을까요? 첫째 마음껏 즐겼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먹고,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고, 많은 부인을 거느리며 연애도 실컷 했습니다. 둘째 마음껏 일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물론, 왕궁을 짓고 자신의 ..
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2025.05.09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찬송가 299장 바벨론 포로 생활이 끝나고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리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멸시하는 주변의 만족들이 시시때때로 악의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향해 예언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플러오게 하겠다." 그런데 하나님의 현실과 이스라엘의 현실에는 깊은 심연이 있습니다. 그 심연을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으로 확증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식을 위로하는 어머님의 사랑..
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2025.05.0825년 5월 8일 (목) - 예레이야 5:1-6 찬송가 338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옛날이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요구하시는 것은 정의와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왜 정의를 행하는 사람을 찾으실까요? 하나님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찾으십니다. 정의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에 붙잡혀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리를 구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시인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
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2025.05.0725년 5월 7일 (수) - 사무엘상 7:13 찬송가 406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사모하던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은 비통한 마음으로 그들의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깁니다. 잘못을 바로잡았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온전한 번제'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이 번제에 응답하셨습니다. 온전한 번제는 흠 없이 완벽한 번제를 뜻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식대로 드린 번제를 말합니다. 우리게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바른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다면..
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2025.05.0625년 5월 6일 (화) - 디모데후서 3:14-17 찬송가 200장 성경은 보물섬을 찾아가는 지도와도 같습니다. 성경은 첫째로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죄와 저주에서 구원 받은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암송하고 가까이하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특히 믿음이 흔들릴 때 의심이 몰려올때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기 바랍니다. 둘째로 성경은 우리의 삶에 큰 유익을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원저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정신, 속성,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삶에..
25년 5월 5일 (월) - 마태복음 18:1-4
25년 5월 5일 (월) - 마태복음 18:1-4
2025.05.0625년 5월 5일 (월) - 마태복음 18:1-4 찬송가 563장 인간은 누구나 관심과 주목, 환호와 박수를 받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높은 자리에 앉아 군림 하고픈 본능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누가 더 크고 높으냐를 따지며 서열을 매기려 합니다. 서열이 가려지는 순간 자격지심, 교만, 시기, 질투와 같은 온잦 더러운 욕망이 분출되어 공동체에 균열이 생깁니다. 열두 명밖에 되지 않은 제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을 가리켜 했음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속마음은 이 땅에서 크고 높아져 세상 권력을 누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자격지심과 교만은 같은 선상에 놓여 있어서 자격지심에 휩싸인 사람일수록 높은 자리를 탐하게 됩니다. 제자들은 어부와 노동자 등 낮은 계층의 사람이었기에 더욱 높은 자리에 관심을 가졌을..
25년 5월 2일 (금) - 열왕기상 9:1-7
25년 5월 2일 (금) - 열왕기상 9:1-7
2025.05.0225년 5월 2일 (금) - 열왕기상 9:1-7 찬송가 425장 솔로몬의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도와 성전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눈길,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라는 말씀은 이 성전으로 인하여 솔로몬과 그 후손들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영원'이라는 말을 담아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은 곧 보증이 아닙니다. 보증이라기보다는 언약에 가깝습니다. 보증은 일방적이지만 언약은 쌍방적입니다. 하나님과 백성들,양자가 조건을 충족하는 행위를 지켜가야 합니다.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며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이것이 솔로몬과 백성이 자손 대대로 행해야 ..
25년 5월 1일 (목) - 신명기 8:11-18
25년 5월 1일 (목) - 신명기 8:11-18
2025.05.0125년 5월 1일 (목) - 신명기 8:11-18 찬송가 263장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본성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그들의 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질되지 않도록 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삶의 풍성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고 여기는 것도 경계하십니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스스로 교만하지 않는 길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
25년 4월 30일 (수) - 요한계시록 1:10-20
25년 4월 30일 (수) - 요한계시록 1:10-20
2025.04.3025년 4월 30일 (수) - 요한계시록 1:10-20 찬송가 180장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편지를 씁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일곱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는 첫 장면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감정 주장을 담은 편지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전하는 하늘의 신비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 전달되는 음성은 크고 우렁차게 요한의 마음을 먼저 두드렸고 요한은 그 뜨거운 감봉을 일곱 교회에서 전하기 시작합니다. 요한은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지혜와 순수함, 정결함과 불변함 모든 것을 다스리고 섭리하시는 주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