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5일 (월) - 창세기 32:1-10
26년 1월 5일 (월) - 창세기 32:1-10
찬송가 436장
야곱은 집을 떠나 요단강을 건널 때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그네의 도구입니다. 자기 몸을 보호하는 것이기도 하고 의지하기도 하는 것이 지팡이입니다.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사람 떼, 놀라운 짐승 떼, 이루 말로 다할 수없는 하나님 은혜를 입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 조상은 금의환향이라고 하였습니다.
금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 왔다는 말입니다. 그곳만 다녀오면 달라지는 곳이 있습니다. 라마나욧이 그렇습니다. 라마는 지명입니다. 나욧이라는 말은 거처, 거주지, 숙소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람앞에 등불처럼, 강풍앞에 검불처럼 운명이 다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자 인기가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시기가 난 사울왕이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제 쫓겨다니게 된 다윗은 사무엘이 사역하고 있는 라마나욧으로 갔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라마나욧에 숨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잡아 오라고 자기의 부하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잡으러 라마나욧에 갔다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체포하기는커녕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제1차 계획에 실패하자 제2차 계획을 세워 다시 신하들을 파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라마나욧에 들어서서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사울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3차 계획으로 다시 신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 사울은 자신이 직접 가기로 마음에 결심을 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사울도 라마나욧에 가자말자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그곳으로 가기만 하면 성령의 임파테이션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야곱은 하란 땅에서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떠났는데 올 때에는 두 떼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갈릴리에 고기 잡으러 나갈 때에는 빈 그물만 손에 들고 갔는데 올 때 에는 두 배 가득 고기를 잡았습니다.
모세도 그렇습니다. 산에 올라갈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들고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내려 올 때에는 두 돌판을 들고 내려왔습니다.
야곱이 그렇습니다. 하란으로 갈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올 때에는 두 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교회 올 때와 갈 때가 달라야 합니다. 교회 올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들고 왔다 하더라도 갈 때에는 두 떼를 이끌고 집으로 가야 합니다. 야곱은 지팡이만 가지고 갔지만 돌아 올 때에는 두 떼를 이루어 돌아 왔습니다
한 떼는 선물입니다. 에서가 야곱이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야곱을 죽이러 오고 있었습니다. 20년 전에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빼앗긴 한을 20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한은 무서운 것 입니다. 에서도 한을 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야곱이 한 떼의 선물을 에서에게 주었습니다. 야곱은 에서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암염소 200 마리/숫염소 20 마리/암 낙타 숫 낙타 30 마리/암소 20 마리/수소 10 마리 암나귀 20 마리/나귀 10 마리/ 약 6억원입니다. 에서의 분노가 풀렸습니다. 에서의 한이 녹아졌습니다. 쌍둥이 형제는 20년 만에 부등켜 안고 울었습니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배드리고 돌아갈 때는 주변에 감정있는 사람들을 풀 수 있는 선물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은혜입니다
다른 한 떼는 영적 혁명입니다. 야곱은 돌아와서 20년 동안 헤어졌던 형과 함께 살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살던 브엘쉐바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살던 르호봇으로 가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로 갔습니다. 갈 때에 집안에 있던 모든 우상들을 제하고 종교 혁명을 일으키고 떠났습니다. 우상 드라빔을 가지고 있던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도 길거리에서 죽었습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을 정리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벧엘로 가서 지명을 엘벤엘로 바꾸었습니다. 창세기 35장 1절부터 이 이야기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은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꼐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금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벤엘에 이르고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창 35:1-7)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엘벧엘은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갈 때는 하나님의 집 장소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돌아 올 때에는 하나님의 집보다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으면 안 됩니다. 종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영적인 혁명을 일으겼습니다.
야곱이 가지고 온 짐승을 보면 의미가 있습니다. 소, 양, 염소 그리고 나귀입니다.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입니다. 나귀는 자가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귀는 물건을 나르고 타고 다니는 동물입니다. 지금 사람들만 수 십명이 나왔습니다. 에서에게 준 나귀만 30마리였습니다. 제물만 가지고 왔습니다. 말은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개도 돼지도 없습니다. 온전히 공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있는 야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부를 때 이렇게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
지금도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할 때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다윗 왕 뒷 이야기를 보니까 다윗이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백성들이 항상 '아브라함 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 이름도 들어가게 하여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다윗의 하나님!'"
다윗이 이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 마디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교만하다. 셋으로 족하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 이름만 부르고 있습니다. 야곱은 영적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한 떼는 영을 새롭게 하는 물질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라마 나욧같은 우리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돌아갈 때는 늘 두 떼를 이끌고 돌아가야 합니다. 이런 은혜가 야곱처럼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연약한 이대로 주님께 왔습니다. 주님의 선물로 채우시고 사랑과 은혜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신앙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움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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