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6년 10월 8일 (목) - 누가복음 14:15-24
26년 10월 8일 (목) - 누가복음 14:15-24
2026.10.0826년 10월 8일 (목) - 누가복음 14:15-24 찬송가 520장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해야 합니다. 일할 때도 순서를 바로 정해야 제대로 일할 수 있습니다. 옷을 만들려면 디자인을 하고 옷감을 구입해 재단한 후 재봉을 해야 합니다. 아무 천이나 골라잡고 바느질부터 한다고 옷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선할 일은 주님의 초청에 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 건강, 성공, 행복은 주인이신 주님께 있습니다. 그러니 그분을 거절하고 과소평가하고 소홀히 여기면 안 됩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식을 키워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여가생활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하나님보다 우선순위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먼저이고 하나님의 일에 우..
26년 10월 7일 (수) - 시편 103:1-5
26년 10월 7일 (수) - 시편 103:1-5
2026.10.0726년 10월 7일 (수) - 시편 103:1-5 찬송가 354장 인생에는 포물선처럼 도약기, 절정기, 쇠퇴기가 있습니다. 정점을 지나 한 번 기울기 시작한 인생은 다시 반등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지 않음을 노래합니다. 이미 저물어가는 인생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불드시면 독수리처럼 왕성하고 생동감 있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피곤치 않으면 강건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늙었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여 그 빛깔이 청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100세가 된 아브라함을 통해 아들 이삭을 낳게 하셨고, 믿음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토대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80세가 된 모세를..
26년 10월 6일 (화) - 빌립보서 2:5-11
26년 10월 6일 (화) - 빌립보서 2:5-11
2026.10.0626년 10월 6일 (화) - 빌립보서 2:5-11 찬송가 425장 오늘 본문에 나오는 빌립보 교회는 건강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빌립보 교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권면을 합니다. 즉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보다 겸손 입니다. 우리도 이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검손이란 무엇일까요? 겸손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계셨지만 그 권리를 포기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낮아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나에게 지금 어떤 권리가 있습니까? 우리는 누군가가 난의 권리를 침범하면 마음이 상하고 힘듭니다...
26년 10월 5일 (월) - 창세기 49:22-26
26년 10월 5일 (월) - 창세기 49:22-26
2026.10.0526년 10월 5일 (월) - 창세기 49:22-26 찬송가 430장 흔히 '축복'을 복을 빌어주는 말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온전한 축복의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빌어주는 것입니다. 저주하는 말을 싶게 할 수 없듯이, 축복의 말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담아 간절히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야곱은 아들 요셉을 축복할 때 요셉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무성한 가지'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요셉이라는 가지가 붙어 있는 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요셉의 조상과 그 아버지 야곱의 삶과 믿음일 것입니다. 굳건한 믿음의 나무에 붙은 무성한 가지와 같은 요셉은 자신을 막아..
26년 10월 2일 (금) - 요한복음 3:1-16
26년 10월 2일 (금) - 요한복음 3:1-16
2026.10.0226년 10월 2일 (금) - 요한복음 3:1-16 찬송가 315장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언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큰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죽음을 허락하시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셨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사랑이 있을까요?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으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복된 자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의 은총 덕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라 소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았고 영원한 ..
26년 10월 1일 (목) - 누가복음 10:29-37
26년 10월 1일 (목) - 누가복음 10:29-37
2026.10.0126년 10월 1일 (목) - 누가복음 10:29-37 찬송가 503장 강도 만난 이웃을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유대교라는 공인된 체제에서 존경받는 종교인이었고 사마리아 사람은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차별받고 소외된 하층민이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의 행위가 정당하고 선한 것인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고 제대로 판단하지 않으려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질문자의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예수께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냐"고 물으신 이유는 이웃이라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존재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을 처음 꺼낸 율법 교사는 "누가 내 이웃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웃을 향한 관심이 아니라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기 위해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
26년 9월 30일 (수) - 사도행전 18:24-28
26년 9월 30일 (수) - 사도행전 18:24-28
2026.09.3026년 9월 30일 (수) - 사도행전 18:24-28 찬송가 285장 인생길에도. 신앙의 길에도 좋은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좋은 안내자를 만나면 안내자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신앙의 좋은 안내자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볼로라는 사람이 에베소에 왔습니다. 아볼로는 이 도시에서 수사학을 익힌 언변이 탁월한 성경학자였습니다. 그는 주의 도를 배워 알고 있었고, 열심히 예수님에 관한 일을 말하며 정확히 가르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입니다. 요한의 세례는 도덕적 변화와 개혁을 가져오지만 그것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
26년 9월 26일 (화) - 시편 143:1-9
26년 9월 26일 (화) - 시편 143:1-9
2026.09.2926년 9월 26일 (화) - 시편 143:1-9 찬송가 288장 이 시편은 다원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누구도 의롭다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인간의 힘과 선함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의롭다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를 교만에서 겸손으로 인도합니다. 인간의 가장 선한 행위조차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를 붙드십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의 의로움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26년 9월 28일 (월) - 롯기 4:13-17
26년 9월 28일 (월) - 롯기 4:13-17
2026.09.2826년 9월 28일 (월) - 롯기 4:13-17 찬송가 559장 오늘 말씀에 보면 마침내 뜻은 보아스와 정식으로 결혼합니다. 나오미는 롯과 보이스를 통해 낳은 요벳이 다윗왕의 할아버지가 되면서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이어지는 놀라운 섭리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나오미는 하나님이 고난 속에서도 회복의 길을 여시는 분임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나오미라는 이름은 '즐기움,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남편과 아들을 잃는 극심한 상실과 고난 속에서 한 대 자신의 이름을 '마라'(쓰라림)로 바꾸길 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롯을 통해 다시 기쁨과 회복을 허락하심으로 원래의 뜻인 기쁨 으로서의 그 이름을 삶으로 체험합니다. 고난, 신앙,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나오미의 ..
26년 9월 25일 (금) - 창세기 41:37-43
26년 9월 25일 (금) - 창세기 41:37-43
2026.09.2526년 9월 25일 (금) - 창세기 41:37-43 찬송가 545장 창세기 37장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요셉, 그로 인해 10명의 형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는 요셉의 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홀로 외로워하는 요셉에게 하나님은 꿈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께는 요셉을 향한 원대한 계획이 있고 그 계획 가운데 장차 애굽 땅에서 요셉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미리 알게 하심으로써 그의 삶을 격려하고 새 힘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요셉의 삶 전체를 미리 볼 수 있는 썸네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잃지 말라고 응원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꿈을 이문 요셉'이라는 측면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런데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 감옥에 갇히고 바로에게 발탁되..
26년 9월 24일 (목) - 마태복음 7:24-27
26년 9월 24일 (목) - 마태복음 7:24-27
2026.09.2426년 9월 24일 (목) - 마태복음 7:24-27 찬송가 204장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는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은 가르침을 마무리하면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의 견고함과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의 부실함을 반석 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으로 대조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오랫동안 지었는지 얼마나 화려한지는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그 집의 기반이 어디인지가 관건입니다. 집에 빗대어 말씀하셨으나 주님의 말씀을 들은 각 사람에 대한 말씀이며 선택과 결단의 답변을 요구하는 대목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큰 업적을 이루었는지 몇 해를 살아왔는지 얼마나 화려하고 빛나는 경력과 수상 이력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
26년 9월 23일 (수) - 요한복음 10:11-15
26년 9월 23일 (수) - 요한복음 10:11-15
2026.09.2326년 9월 23일 (수) - 요한복음 10:11-15 찬송가 382장 사람이 동물을 위해 죽는 일이 있을까요? 목자와 양의 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끈끈합니다. 목자는 고용되어 일하는 목동 시절부터 자신이 돌보는 양에 대해 철저히 책임질 것을 요구받습니다. 만일 양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자신의 과실로 인한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의무나 책임으로 시작됐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양은 자신의 분신처럼 여겨집니다. 결국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비유는 비유로만 끝나지 않고 자신이 선한 목자임을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당시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오고 오는 시대에도 계속 적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