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7월 22일 (화) - 갈라디아서 5:22-23
25년 7월 22일 (화) - 갈라디아서 5:22-23
찬송가 196장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면 그에 따른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가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맺어야 할 '사랑'의 열매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조건 없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기쁨'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으로 인해 환경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화평'은 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 않는 마음의 평화를 말합니다. 오래 참음은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하거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로 인내하며 감당해나갈 능력이고 '자미'는 다른 사람의 잘못과 약점을 비난하고 전죄하는 것이 아닌 불쌍히 여기며 돕고 세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양선'은 착하고 올바르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질고 착한 자세를 뜻합니다. '충성'은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온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절제'는 자신의 감정 분노 성질을 다스릴 줄 아는 능력입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각각 다른 것이 아닌 하나의 열매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입니다. 진정 사랑하면 기쁘고, 화평하고, 오래 참고,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 예수님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을 이기고 사랑의 삶을 산다는 것이 내 결심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적극적 으로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살거나, 아니면 자신의 악한 욕망에 적극적으로 굴복할 뿐입니다. 성령과 동행하십시오. 오직 은혜를 통해 주님께 순종할 때만 그분이 주시는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그분의 음성을 딛고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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