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8일 (월) - 히브리서 13:1-6
글 작성자: xellous
25년 8월 18일 (월) - 히브리서 13:1-6
찬송가 327장
헨리 나우엔은 캐나다의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에서 말년을 보냈습니다.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기도 힘든 사람들이 자기와는 다른 태도로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왜 내게 이런 장애가 왔나?'를 질문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작은 자아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계를 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삶의 안정감을 돈을 버는 일에서 찾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셨느니라. 희망은 '오늘이 주님의 날이요 내일도 주님의 사랑의 손 안에 있다'는 믿음 위해 삶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이웃을 환대하며, 이웃의 고난을 돌아보고, 가족을 사랑합니다. 길이신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안전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이 받으신 치욕을 짊어지며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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