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9일 (화) - 로마서 5:17-21
25년 8월 19일 (화) - 로마서 5:17-21
찬송가 267장
집 앞 골목 구석에 쌓여 있는 쓰레기의 시작은 작은 휴지 조각입니다. 누군가 버린 작은 쓰레기 하나 때문에 자는 사람마다 쓰레기를 버려도 되는 곳인 줄 알고 함부로 버리기 시작했고 결국은 더미가 됩니다. 한 사람이 버린 쓰레기 하나가 더미가 되고 그것은 치우는 한 사람 때문에 모두가 치우는 일에 동참하는 일이 생깁니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상황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그것을 두고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죄를 짓게 하시고 하고 선한 일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태초에 아담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로 인해 이후 사람은 죄의 영향권 아래 살게 되었으며 죄가 우리에게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로 인해 이후 사람은 죄의 영향권 아래 살게 되었으며 죄가 우리에게 왕 노릇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 앞에 온전한 순중의 모습으로 그것을 은혜로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순종하심은 이제 우리를 은혜의 영향권 아래 살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범죄한 한 살과 순종하신 주님'으로 인해 생겨난 족 범죄와 순종으로 생겨난 서로 다른 결과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영향권 아래 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신앙을 가지고 교회에 다닌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자신의 욕심과 정욕대로 살면서 죄 된 모습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교회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죄악의 영향력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하심을 배워 은혜 가운데 섬기는 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가져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은 우리가 속한 교회와 공동체를 세우고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이르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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