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
8월 4주 어린이설교
8월 4주 어린이설교
2025.08.25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예레미야 29:11 & 설교자 : 이상준 선생님
8월 4주 주일설교
8월 4주 주일설교
2025.08.25영혼이 잘되면 감동합니다 잠언 25:11-13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25년 8월 22일 (금) - 여호수아 24:19-25
25년 8월 22일 (금) - 여호수아 24:19-25
2025.08.2225년 8월 22일 (금) - 여호수아 24:19-25 찬송가 484장 '세겜'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가나안에 정착햇을 때 처음으로 머물렀던 곳이고 야곱이 밧단아람을 떠나 제단을 쌓고 머물러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나와 세겜에 묻힙니다. 지금 그곳에 여호수아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서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세겜에 이르렸습니다. 여호수아는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새롭게 합니다. 그는 이미 노년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순종하는 믿음'을 세워 주고자 했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
25년 8월 21일 (목) - 욥기 38:1-11
25년 8월 21일 (목) - 욥기 38:1-11
2025.08.2125년 8월 21일 (목) - 욥기 38:1-11 찬송가 543장 욥은 동방의 의인으로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사탄이 이러한 욥의 믿음을 시험합니다. 그리하여 욥은 자녀와 재산까지도 다 잃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심각한 욕창에 걸려서 차라리 죽는 것이 좋다고 고백할 정도로 고난에 처합니다. 친구 들도 와서 욥을 위로하기보다는 비난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통을 외면하시고 자기를 버리셨다고 생각하기에 이릅니다. 욥은 많은 고난과 친구들의 비난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버림받고 말았다는 연약함 가운데 침잠하였습니다. 스스로 절망의 늪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
25년 8월 20일 (수) - 사도행전 1:12-14
25년 8월 20일 (수) - 사도행전 1:12-14
2025.08.2025년 8월 20일 (수) - 사도행전 1:12-14 찬송가 170장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여 감림산에서 내려와 예루살렘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치 기름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같이 장차 고난은 물론이요, 생명의 위혐까지도 겪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제자들은 골고다의 신앙을 넘어 부활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예루살렘 성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예전에는 생업을 염려하여 뿔뿔이 흩어져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이제는 부활 신앙으로 함께 모이는 일에 힘씁니다. 제자들끼리 서영을 따지며 자리다툼을 하느라 반복하지 않고 마음을 같이하여 위로하는 일에 하나가 됩니다. 복음 증거에 전념하고 오직 기도 하는 일에 힘씁니다. 예전에는 예수께서 죽었으니 모든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성령을 기다리며 성령..
25년 8월 19일 (화) - 로마서 5:17-21
25년 8월 19일 (화) - 로마서 5:17-21
2025.08.1925년 8월 19일 (화) - 로마서 5:17-21 찬송가 267장 집 앞 골목 구석에 쌓여 있는 쓰레기의 시작은 작은 휴지 조각입니다. 누군가 버린 작은 쓰레기 하나 때문에 자는 사람마다 쓰레기를 버려도 되는 곳인 줄 알고 함부로 버리기 시작했고 결국은 더미가 됩니다. 한 사람이 버린 쓰레기 하나가 더미가 되고 그것은 치우는 한 사람 때문에 모두가 치우는 일에 동참하는 일이 생깁니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상황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그것을 두고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죄를 짓게 하시고 하고 선한 일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태초에 아담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로 인해 이후 사람은 죄의 영향권 아래 살게 되었으며 죄가 우리에게 범죄를 ..
25년 8월 18일 (월) - 히브리서 13:1-6
25년 8월 18일 (월) - 히브리서 13:1-6
2025.08.1825년 8월 18일 (월) - 히브리서 13:1-6 찬송가 327장 헨리 나우엔은 캐나다의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에서 말년을 보냈습니다.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기도 힘든 사람들이 자기와는 다른 태도로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왜 내게 이런 장애가 왔나?'를 질문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작은 자아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계를 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삶의 안정감을 돈을 버는 일에서 찾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 하리..
8월 3주 주일설교
8월 3주 주일설교
2025.08.18감사의 영을 받자 누가복음 17:11-19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25년 8월 15일 (금) - 레위기 25:1-7
25년 8월 15일 (금) - 레위기 25:1-7
2025.08.1525년 8월 15일 (금) - 레위기 25:1-7 찬송가 393장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을 '안식'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사람의 안식뿐만 아니라 토지의 안식을 말씀합니다. 땅을 되살리는 토지의 안식년 제도가 그것입니다. 사람이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는 노동과 의무에서 벗어나 쉽을 누리듯, 모든 농지에 대하여 6년 동안 수확을 하고 7년째는 땅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땅의 안식년을 제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첫째, 땅 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공경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 앞에,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는 말은 생태계를 향한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임을 의미합니다. 안식은 결과적으로 여호와를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땅을 보호하기 위한..
25년 8월 14일 (목) - 민수기 6:22-27
25년 8월 14일 (목) - 민수기 6:22-27
2025.08.1425년 8월 14일 (목) - 민수기 6:22-27 찬송가 400장 아른은 어떻게 제사장이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우실까요? 아론의 삶을 보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론은 '살아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금송아지 사건으로 인해 진노하셨습니다. 이때 우상의 예배를 드린 자들이 삼천 명쯤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중 살아남은 사람이 아론입니다. 이후 아론은 출애굽기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레위기 8장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세움을 받는 아론의 몸에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의 제사장으로 부르고 세우십니다. 제사장의 가장 큰 소명은 무엇일까요? 받은 복을 이 세상의..
25년 8월 13일 (수) - 로마서 12:14-21
25년 8월 13일 (수) - 로마서 12:14-21
2025.08.1325년 8월 13일 (수) - 로마서 12:14-21 찬송가 503장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름과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과는 다르게 살아가야 할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명령을 온전히 청종하는 삶이야 말로 우리가 소금과 빛임을 증명하는 길이요, 결국엔 예수 닮은 사람으로 사는 길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이 세대 가운데 우리 그리스도인이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때 참된 평화와 회목이 꽃필 것입니다. 그 여정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길이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요,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입니다. "아무레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오늘도..
8월 2주 어린이설교
8월 2주 어린이설교
2025.08.12진짜 아름다운 사람은? 창세기 1:27 & 설교자 : 이은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