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
25년 6월 24일 (화) - 신명기 22:1-3
25년 6월 24일 (화) - 신명기 22:1-3
2025.06.2425년 6월 24일 (화) - 신명기 22:1-3 찬송가 430장 오늘 말씀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웃이 잃은 것은 무엇이든지 발견하면 절대로 못 본 체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도 예전에는 애굽에서 나그네였고 노예였습니다. 많은 짓을 잃어버리고 살던 연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잃어버린 것을 찾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자신이 어떤 존재였는지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본 체하지 않고 ..
25년 6월 23일 (월) - 요한복음 5:35-38
25년 6월 23일 (월) - 요한복음 5:35-38
2025.06.2325년 6월 23일 (월) - 요한복음 5:35-38 찬송가 80장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비추는 등불이었습니다. 한때 사람들은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요하는 자신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스스로 하나님이 보내신 분 메시아 이심을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지금 하는 일들이 이를 증언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도 친히 자신을 증언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의 증언은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세례요한의 증언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더 명확한 증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네가 믿는다고 자처한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들 안에 말씀이 들어..
6월 3주 어린이설교
6월 3주 어린이설교
2025.06.22종 vs 자유인 갈라디아서 4:3-7 & 설교자 : 윤채린 선생님
6월 4주 주일설교
6월 4주 주일설교
2025.06.22하나님은 확성기인가,소음기인가? 열왕기상 6:1-10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5월 2주 어린이설교
5월 2주 어린이설교
2025.06.22소를 길들이려면? 시편 73:13-17 & 설교자 : 권정원 선생님
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2025.06.20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찬송가 314장 세상의 악한 것에 둘러싸인 채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신령한 젖을 갈구할 때 우리는 진정 살아날 수 있습니다. 참 생명과 힘과 능력을 얻을 것입니다. 신령한 젖은 바로 예수 그리 스도입니다. 우리가 갓난 생명이 어미젖을 찾듯 예수님을 찾고 있느냐 묻고 있는 것입니다. '신령한'에 해당하는 원어는 "로기콘"으로 영적으로나 이성적으로 가장 적합하며 최선의 것이 라는 뜻입니다. 갓난아이에게 어머니의 젖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찾고 구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준비해 두신 분,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소중한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보배로운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셔서 모든 악하고..
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2025.06.19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찬송가 327장 여호나답은 온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에 빠졌을 때 신앙을 지킨 인물입니다. 성경은 여호나답 을 '레갑의 아들'이라고 소개합니다. 보다 정확한 해석은 '레갑의 자손'입니다. 레갑 족속은 광야 부족인 겐 족속의 일파입니다. 모세의 장인이 겐 족속이었기에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 이스라엘에 합류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과는 달리 성읍에 정착하지 않고 여전히 광야에 머물며 유목 생활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착 생활이 가져다주는 안일함과 우상 숭배의 위협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로 들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레갑의 자손들은 300년 이상 가나안 방식의 삶과 종교에 흔..
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2025.06.18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찬송가 196장 오늘 본문은 사도들과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처음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들의 신앙생활을 보여 줍니다. 첫째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새가족들은 영적 하기로 인하여 사도들의 가르침을 꾸준히 받고 스펀지처럼 그 말씀을 흡수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들을 가르치는 사도들의 권위는 기사와 표적으로 확증되었습니다. 둘째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서로 교제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를 따라 나눴습니다. 자발적으로 재산과 소유를 내놓으며 나누는 삶을 살았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일뿐 아니라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했습니다. 넷째 전도했습니다. 처음 교회는 배우고 나누고 예배하는 일로 믿지 않는 사람..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025.06.17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찬송가 28장 3차 전도여행의 주관 사역지는 에베소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전에 사역했던 고린도 교회가 늘 마음에 있었습니다. 음란하고 많은 신을 섬기는 고린도의 상황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걱정하며 쓴 편지가 고린도전서입니다. 여기에서 불신자와 우상 숭배자들과의 생활 문제 우상제물을 먹는 문제 분열과 교회 파벌의 문제 성령의 은사문제 그리고 부할과 헌금등 목회적인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위 예루살렘 교회 사도들과의 관련을 주장하며 등장한 이들이 고린도 교회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도덕성과 사도직을 문제 삼으며 공격하였습니다. 바울은 오해를 풀기 위해 자신을 변호하면서도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고..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025.06.16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찬송가 455장 오늘 본문은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 사람들이 긴긴포로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고국으로 귀환한 때에 쓴 소명 선언문입니다. 이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놀라는 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역사를 신앙의 눈으로 보았음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역사를 바라보면서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을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그도 우리와 똑같은 한 시대 안에서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예언들은 이스라엘 역사를 초월해 있지 않고 이스라엘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의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원 사역을 보았습니다. 결국 그 신앙의 안목으로 인해 이사야는 고통당하는 백성에..
6월 3주 주일설교
6월 3주 주일설교
2025.06.15신부는 신랑을 따라가라 아가서 4:6-8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5월 4주 어린이설교
5월 4주 어린이설교
2025.06.15용기도 믿음에서! 빌립보서 4:13 & 설교자 : 이은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