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찬송가 196장
오늘 본문은 사도들과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처음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들의 신앙생활을 보여 줍니다. 첫째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새가족들은 영적 하기로 인하여 사도들의 가르침을 꾸준히 받고 스펀지처럼 그 말씀을 흡수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들을 가르치는 사도들의 권위는 기사와 표적으로 확증되었습니다. 둘째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서로 교제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를 따라 나눴습니다. 자발적으로 재산과 소유를 내놓으며 나누는 삶을 살았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일뿐 아니라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했습니다. 넷째 전도했습니다. 처음 교회는 배우고 나누고 예배하는 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습니다. 처음 교회 성도들이 본이 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성령님입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던 120명의 성도에게 먼저 임하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중 한 사람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도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사랑으로 돌보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했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처음 교회에 일어난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성령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성령님은 사도와 제자들에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수많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하시며 역사하십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광장 > 새벽설교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0) | 2025.06.17 |
---|---|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0) | 2025.06.16 |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0) | 2025.06.13 |
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0) | 2025.06.12 |
25년 6월 11일 (수) - 빌립보서 3:12-16 (0) | 2025.06.11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025.06.17 -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025.06.16 -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025.06.13 -
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