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23일 (월) - 요한복음 5:35-38
글 작성자: xellous
25년 6월 23일 (월) - 요한복음 5:35-38
찬송가 80장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비추는 등불이었습니다. 한때 사람들은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요하는 자신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스스로 하나님이 보내신 분 메시아 이심을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지금 하는 일들이 이를 증언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도 친히 자신을 증언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의 증언은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세례요한의 증언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더 명확한 증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네가 믿는다고 자처한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들 안에 말씀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았기에 말씀이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성경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해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구세주 이심을 아무리 명확하게 증언해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으면 그 증언이 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에게만 예수님이 하신 일이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임이 보이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구원의 길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보이고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이심을 고백하는 자에게만 보이고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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