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2025.09.18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찬송가 446장 모세의 120년 인생은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애굽 왕자로 산 40년입니다. 당시 애굽은 가장 부유하고 힘 있는 나라였고, 그런 애굽에서 왕자로 사는 삶은 부족할 것 없는 풍족한 삶이었습니다. 다음은 미디안 광야에서 보낸 40년입니다. 비록 애굽에서 도망쳐서 간 곳이지 만 거기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큰 문제없이 오히려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마지막은 출애급과 광야의 40년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키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삶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함께 120년 인생을 잘 살아낸 모세가 이제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지만 한 가지 걱정이..
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2025.09.17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찬송가 502장 도피성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살인할 의도가 없이 사람을 죽인 경우 그가 정당한 판결을 받기까지 복수하는 자에게서 죽임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사람을 실수할 수 있습니다. 실수와 무관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를 위하여" 도피성을 정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레위인에게 줄 48개 성읍 중 6개는 도피성으로 구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여섯 개의 도피성은 이스라엘 전 지역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자가 어디에 있든지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입니다. 도피성으로 피한다고 그 죄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 정한 판결..
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2025.09.16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찬송가 336장 우리는 살면서 고난을 만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의 상항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실망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고난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읽어내야 합니다. 그럴 때 고난은 성장과 성숙의 결론으로 더 풍성한 삶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고난이 주는 유익입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를 씁니다.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날지 아니면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바울을 거듭 기쁨을 말합니다. 무엇이 감옥의 두려움을 수도원의 기쁨으로 바꾸었을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고난조차도복의 재료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2025.09.15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찬송가 341장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면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살아내야 할 세상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하신 말씀입니다. 양은 천성이 낙천적이요 무방비적입니다. 짐승 중에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반면에 이리는 잔인하고 사나운 데다가 약한 짐승을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한마디로 양은 이리의 밥입니다. 이리들이 우글거리는 곳에 가는 양과 같은 존재들, 놀랍게도 이것이 보냄 받은 제자들의 정체성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받을 고난과 박해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말씀 하십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
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2025.09.12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찬송가 170장 탈무드에 보면 사람의 머릿속에는 두 개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기억의 방이고 다른 하나는 망각의 방입니다. 사람은 어떤 일은 기억의 방에 집어넣고 어떤 일은 망각의 방에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은 또렷이 기억하지만 또 어떤 일은 완전히 망각합니다. 문제는 기억과 망각이 우리의 기대대로 되지 않아서 생깁니다. 깨끗이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기억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꼭 기억해야 하는데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수많은 신이 있습니다...
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2025.09.11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찬송가 515장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 모세는 정탐꾼 12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사람들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아무렇게나 대충 뽑은 사람들이 아닌 출애굽과 광야에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끈 최고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역할은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는 것입니다. 정탐 기간은 40 일입니다. 40일이라는 기간은 성경에서 매우 특별한 숫자입니다. 엘리야가 호렙산까지 걸어간 날이 40일이고 주님께서 광야에 계신 날이 40일입니다. 성경에서 40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의 임재를 나타내신 시간입니다. 이에 근거하여 12명의 정탐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탐꾼들은 돌아와 가나안 땅의 모습을 보고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대한 정탐..
25년 9월 9일 (화) - 출애굽기 12:31-42
25년 9월 9일 (화) - 출애굽기 12:31-42
2025.09.0925년 9월 9일 (화) - 출애굽기 12:31-42 찬송가 384장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가나안에서 인도하는 것과 온 세상에 여호와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주며 패배자임을 인정했고 이스라엘 백성은 승리자가 되어 애굽 사람들이 건네준 물품들을 가지고 탈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430년의 노예 생활을 끝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자유를 향한 행진에 이스라엘 자손 외에 수많은 이방인도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온 세상을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구원하고 돌보고 높여 주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구원계..
25년 9월 8일 (월) - 사도행전 27:20-26
25년 9월 8일 (월) - 사도행전 27:20-26
2025.09.0825년 9월 8일 (월) - 사도행전 27:20-26 찬송가 400장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을 하러 갔다가 체포되었습니다.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에서 재판 받았는데 재판 결과가 차일피일 미루어졌습니다. 유대 총독 벨릭스와 후임 베스도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바울이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석방하지 않고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구류해 두었습니다. 이에 로마 시민권을 가진 바울은 로마에 가서 재판을 받게 되어 배를 타고 로마로 호송되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바울은 에베소 사역이 절정이었을 때 로마 선교의 비전을 품었습니다. 그의 비전은 욕심이 아니라 말씀을 가슴에 품고 깊이 기도한 끝에 나온 확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방법으로 그를 로마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걸어가..
25년 9월 5일 (금) - 로마서 8:12-17
25년 9월 5일 (금) - 로마서 8:12-17
2025.09.0525년 9월 5일 (금) - 로마서 8:12-17 찬송가 183장 리에게 존재가 완벽하게 달라진 감격의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신분의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뒤바뀐 순간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과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상속자란 단순히 아버지의 재산과 소유를 물려받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치지 않고 아버지의 가치관과 신념을 물려받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동시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이어받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들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늘 증언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겁에 질린 노예가 주인을 섬기듯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존재가 아니..
25년 9월 4일 (목) - 역대하 28:8-15
25년 9월 4일 (목) - 역대하 28:8-15
2025.09.0425년 9월 4일 (목) - 역대하 28:8-15 찬송가 351장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과는 다르게 일어납니다. 세상은 숫자와 강력한 힘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참된 힘은 보잘것없어 보여도 참과 바름을 따르고 지키는 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구원과 반전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상황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 속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른길을 걸었던 아버지 요담과는 달리 유다 와 아하스는 바알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심지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자녀들을 불사를 정도로 이방의 가증한 일을 저질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아하스와 그의 나라 유다를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시는..
25년 9월 3일 (수) - 이사야 9:1-4
25년 9월 3일 (수) - 이사야 9:1-4
2025.09.0325년 9월 3일 (수) - 이사야 9:1-4 찬송가 586장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스불론과 납달리 땅을 이스라엘 북쪽 지역으로서 요단강 상류에 조성된 풍부한 농경지가 있는 곳입니다. 앗수르 제국과 같은 북방 세력이 남진할 때 가장 먼저 공격을 받아 쉽게 황폐해져 버려진 땅이기도 했습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어둠의 땅이고 절망의 땅이었습니다. 그 땅이 즐거움이 넘치는 땅이 되었습니다. '즐겁다'라는 단어를 무려 4번이나 반복하여 사용했습니다. 고대사회에서 공동체의 즐거움은 크게 두 가지로 추수하여 곡식을 거둘 때와 전쟁에서 승리하여 탈취물을 나뉠 때 즐거워했습니다. 추수 때에 농부는 그동안의 수고를 잊고 기쁨의 환호를 지릅니다. 탈취물은 목숨을 담보로 한 전쟁에서 승리한 후 얻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
25년 9월 2일 (화) - 누가복음 18:1-8
25년 9월 2일 (화) - 누가복음 18:1-8
2025.09.0225년 9월 2일 (화) - 누가복음 18:1-8 찬송가 365장 이 비유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불의한 재판장이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장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내 생각 내 고집 내 판단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교만한 나의 자아입니다. 기도는 그 자아와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나와의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내 욕심이나 나의 원한을 풀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나의 자아를 바로잡기 위해 쉬지 않고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내 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우리가 재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