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광장/새벽설교 요약
25년 12월 30일 (화) - 이사야 52:7-10
25년 12월 30일 (화) - 이사야 52:7-10
2025.12.3025년 12월 30일 (화) - 이사야 52:7-10 찬송가 498장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과연 한 해 동안 우리의 발걸음이 어디를 가장 많이 행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복된 소식은 이스라엘의 포로 해방과 귀환에 관한 소식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산 위에 선 자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원의 복된 소식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망하던 소식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복된 발걸음은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입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포로된 인생들에게 천국 구원을 주는 복된 소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자로서 어떤 상황에 있든지 찬양할 수..
25년 12월 29일 (월) - 고린도전서 9:23-27
25년 12월 29일 (월) - 고린도전서 9:23-27
2025.12.2925년 12월 29일 (월) - 고린도전서 9:23-27 찬송가 384장 본문에는 '달음질' '버림당함에 대한 두려움' '싸움' '이기기를 다투는 자'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 '상을 받도록' '썩을 승리자의 관' '썩지 아니할 것' '몸을 쳐복종'이라는 말들이 나움니다. 이런 본문을 읽으며 운동선수를 경쟁시켜 서로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가는 길을 선명하게 하고 그 길을 온전히 밝힘으로써 복음의 길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신앙의 두 가지 즉 복음에 참여하는 것과 복음의 완주를 위한 절제를 말합니다. 상을 얻는 것과 썩지 아니할 승리의 관은 이 두 가지에서 파생되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먼저 복음에 참여하는 것이 모든 행함의 근거가 된다는 점에 ..
25년 12월 26일 (금) - 아모스 5:21-27
25년 12월 26일 (금) - 아모스 5:21-27
2025.12.2625년 12월 26일 (금) - 아모스 5:21-27 찬송가 586장 공의가 법정에서 행하는 공정한 판결, 즉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불의를 버리고 옳음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정의는 내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질서를 뜻 합니다. 다시 말해서 공의가 개인의 문제라면 정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아모스는 오늘 말씀에 서 정의와 공의를 '물'에 비유합니다. 물이 있는 곳마다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나듯 정의로운 사회는 번영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물이 없는 황무지처럼 정의가 실종되고 불의가 득세하는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그 물이 닿은 것들도 상하듯이 불공평하고 불공정한 세상은 결국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
25년 12월 25일 (목) - 마태복음 2:1-12
25년 12월 25일 (목) - 마태복음 2:1-12
2025.12.2525년 12월 25일 (목) - 마태복음 2:1-12 찬송가 38장 원해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습니다. 왕 대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전달하는 영적인 리더가 그 역할을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와 경배하는 장명이 나옵니다. 그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곳으로 찾아가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명실상부 새로운 시대라 도래했음을 알리는 기쁨과 감격의 자리였습니다. 마태복음은 '누가 진짜 왕인가?'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헤롯이 왕인 세상에서 이 땅의 진짜 왕이 탄생했음을 선포합니다. 세상의 왕은 칼과 창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폭력으로 사람을 통치하여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증언하는 진짜 왕은 아주 초라하고..
25년 12월 24일 (수) - 누가복음 2:1-7
25년 12월 24일 (수) - 누가복음 2:1-7
2025.12.2425년 12월 24일 (수) - 누가복음 2:1-7 찬송가 108장 성탄 전날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는 추도 예배를 합니다. 죽은 이의 생일잔치를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성탄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것은 예수님이 지금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마음껏 축하하고 기뻐하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구유'를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 그 귀하신 어린 몸이 가축들의 먹이통 안에 누워 계십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방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로 오셔서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높은 자리 귀한 자리로 오면 낮고 천한 이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가 없어 죽을 이유도 없으시고 세..
25년 12월 23일 (화) - 느헤미야 8:5-12
25년 12월 23일 (화) - 느헤미야 8:5-12
2025.12.2325년 12월 23일 (화) - 느헤미야 8:5-12 찬송가 203장 느헤미야는 150년간 무너진 상태로 방치된 예루살렉 성벽을 재건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페르시아 궁정의 높은 직책을 버리고 머나먼 조국 유대 땅에 와서 성벽 쌍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방 대적들의 끈질긴 방해와 위협을 물리치고 52일 만에 예루살렘의 성벽과 성문을 중건하는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은 외부의 침략을 든든하게 방어할 수 있어서 성안에 사는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심령은 아직도 황폐한 상태 였습니다.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예루살렘 백성들의 믿음과 영혼을 견고하게 세우는 얼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백성들의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고 새로워 지지 않으면 예..
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2025.12.2225년 12월 22일 (월) - 예레미야 9:23-24 찬송가 310장 지혜와 용맹, 부와 명예는 분명 자랑스럽고 소중한 것들이지만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들은 두고 가는 것이자 변하는 것이며 사라지는 것이고 내 맘대로 좌지우지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내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허락받은 선물인 까닭입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옵니다. 창세기 4장에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두 부류는 각각 가인의 후예 "라멕'과 아벨을 대신하여 주신 셋의 후예 '에노스'로 대표됩니다. 라맥은 '유능함'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자신의 유능함을 내세우며 사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에노스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이름의 뜻..
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2025.12.1925년 12월 19일 (금) - 예레미야애가 3:22-26 찬송가 205장 우리는 각자 앞의 삶과 해야 할 일에 압도당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치 벽에 부덮힌 것처럼 막막하고 그 벽을 뚫고 나갈 힘이 나에게는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거나 좌절하기 쉽습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 우리에게 그날을 살아갈 때 필요한 힘과 은혜를 주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진다고 해서 삶의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짐을 함께 지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는다고 해서 가로막고 있는 벽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은 벽에 갈라진 틈을 발견하게 하..
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2025.12.1825년 12월 18일 (목) - 빌립보서 4:10-13 찬송가 440장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얻는 큰 교훈을 사서 하는 고생이 모든 헛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유익이 될 때도 있습니다. 다만 사서 하는 고생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고 '배움'이 되는 것입니다. 배움이 있다면 심지어 실패조차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배움이 있다면 서서 하는 고생보다 큰 경험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빠르면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어디서도 능력 있는 삶을 살..
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2025.12.1725년 12월 17일 (수) - 갈라디아서 5:13-14 찬송가 434장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자유가 방종이나 무절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고통도 감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도 잘 지키고 선용하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지만 변질되면 심판과 멸망으로 치닫는 방종이 됩니다. 참된 자유를 누리고 선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은혜의 정체성입니다. 자유는 나의 노력이나 수고가 아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자유를 사랑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자유로 육체의 기회가 아닌 사랑할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바울의 가장 큰 변화는 사랑의 수고였습니다. 그는 박해자이며 핍박자였습니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고 ..
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2025.12.1625년 12월 16일 (화) - 역대하 23:16-21 찬송가 585장 여호야다는 제사장으로서 무너진 성전의 질서를 바로잡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회복하여 했습니다. 여호야다의 개혁조치는 분명한 목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바알 신당과 제단들을 부수고 그 제사장을 죽였습니다. 성전의 직원들이 제사장의 지휘 아래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배치하고 성전에 문지기를 두어 부정한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 성전의 거룩함을 지켰습니다. 또한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새로운 왕을 옹위하여 세웠습니다. 그 결과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안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개혁은 상시적으로 조용하게 자신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만 크게 잘못된 것을 정리하고 바로 잡는 일..
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2025.12.1525년 12월 15일 (월) - 창세기 32:27-30 찬송가 436장 시력을 잃은 아버지 이삭은 아들에게 축복하기 전에 "너는 누구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야곱은 "아버지의 말아들 에서입니다."라고 거짓말로 대답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압복강에서 씨름하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십니다. 그의 이름을 몰라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이름을 밝히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야곱은 이번에는 거짓말하지 않고 "야곱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마침내 하나님과 자신에게 나는 '발뒤꿈치를 잡은 자'. '사기꾼', '찬탈한 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야곱에게 이름을 밝히라고 요구하셨을까요? 단순히 이름을 물은 것이 아니라 야곱이라는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