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22일 (목) - 열왕기하 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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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79장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다시 찾아와 감사를 표한 까닭은 문둥병이 나았기 때문입니다. 주목할 점은 나아만이 아람 군대의 장관, 곧 이방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말씀은 예수께서 열 사람의 문둥병자를 치유하신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치유받은 문둥병자 열 사람 중에 감사하며 예수님 앞으로 나온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고 그도 역시 이방인이었습니다. 순종한 이방인과 불순종을 일삼던 선민 이스라엘을 대비하면서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지를 뚜렷하게 드러냅니다. 분문의 핵심은 치유를 받은 이후에 이방인 나아만에게 나타난 삶의 변화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성경은 치유받은 기적 자체 보다 치유받은 자로서 합당한 삶의 변화를 더 강조합니다. 치유의 목적이 단지 병에서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삶의 변화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만의 아람 왕이 섬기는 이방신 앞에서 신하로서 예를 갖출 수밖에 없는 자신의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비록 외적으로는 하나님만 섬길 수 없지만 중심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확고한 고백입니다. 엘리사는 그에게 평안히 가라고 합니다. 그의 진솔한 고백에서 겉과 곳이 다른 이중성이 아니라 한결같은 진정성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선민 이스라엘 은 타락하여 겉으로는 오직 하나님만 섬긴다고 자부하면서 속으로는 이방신도 겸하여 섬기고 있었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지 묻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이름이 유대인 으로 인하여 모독받는다고 책망하면서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으로 날카롭게 구별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입술의 말이 아니라 삶의 변화로 입증됩니다. 치유받고 변화된 삶의 열매는 화려한 맹세가 아니라 소박한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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