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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주일설교
9월 4주 주일설교
2025.09.22믿음은 다른 길입니다 마태복음 7:13-14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9월 2주 어린이설교
9월 2주 어린이설교
2025.09.22힘들때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로마서 12:14 , 빌립보서 4:1 & 설교자 : 유재훈 선생님
25년 9월 19일 (금) - 잠언 16:1-9
25년 9월 19일 (금) - 잠언 16:1-9
2025.09.1925년 9월 19일 (금) - 잠언 16:1-9 찬송가 375장 하나님의 계획과 정반대의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 요나입니다. 하나님은 니느웨를 구원하고자 하셨으나 요나는 니느웨의 멸망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 말씀하신 곳이 아닌 다시스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저버리고 자신의 계획대로 하려 한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완전히 달랐지만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서방으로 전도 여행을 떠나기 원했지만 하나님은 동방의 관문인 마게도냐로 가라고 지시하셨고 사도 바울은 순순히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
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2025.09.1825년 9월 18일 (목) - 신명기 31:7-13 찬송가 446장 모세의 120년 인생은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애굽 왕자로 산 40년입니다. 당시 애굽은 가장 부유하고 힘 있는 나라였고, 그런 애굽에서 왕자로 사는 삶은 부족할 것 없는 풍족한 삶이었습니다. 다음은 미디안 광야에서 보낸 40년입니다. 비록 애굽에서 도망쳐서 간 곳이지 만 거기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큰 문제없이 오히려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마지막은 출애급과 광야의 40년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키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삶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함께 120년 인생을 잘 살아낸 모세가 이제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지만 한 가지 걱정이..
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2025.09.1725년 9월 17일 (수) - 민수기 35:9-15 찬송가 502장 도피성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살인할 의도가 없이 사람을 죽인 경우 그가 정당한 판결을 받기까지 복수하는 자에게서 죽임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사람을 실수할 수 있습니다. 실수와 무관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를 위하여" 도피성을 정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레위인에게 줄 48개 성읍 중 6개는 도피성으로 구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여섯 개의 도피성은 이스라엘 전 지역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자가 어디에 있든지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입니다. 도피성으로 피한다고 그 죄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 정한 판결..
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2025.09.1625년 9월 16일 (화) - 빌립보서 1:12-18 찬송가 336장 우리는 살면서 고난을 만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의 상항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실망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고난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읽어내야 합니다. 그럴 때 고난은 성장과 성숙의 결론으로 더 풍성한 삶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고난이 주는 유익입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를 씁니다.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날지 아니면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바울을 거듭 기쁨을 말합니다. 무엇이 감옥의 두려움을 수도원의 기쁨으로 바꾸었을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고난조차도복의 재료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2025.09.1525년 9월 15일 (월) - 마태복음 10:16-23 찬송가 341장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면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살아내야 할 세상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하신 말씀입니다. 양은 천성이 낙천적이요 무방비적입니다. 짐승 중에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반면에 이리는 잔인하고 사나운 데다가 약한 짐승을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한마디로 양은 이리의 밥입니다. 이리들이 우글거리는 곳에 가는 양과 같은 존재들, 놀랍게도 이것이 보냄 받은 제자들의 정체성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받을 고난과 박해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말씀 하십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
9월 2주 어린이 설교
9월 2주 어린이 설교
2025.09.15느헤미아의 기도 예레미야 29:12-13 & 설교자 : 윤승렬 선생님
9월 3주 주일설교
9월 3주 주일설교
2025.09.15하나님을 믿으면 개혁됩니다 창세기 35:1-8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2025.09.1225년 9월 12일 (금) - 고린도전서 15:20-26 찬송가 170장 탈무드에 보면 사람의 머릿속에는 두 개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기억의 방이고 다른 하나는 망각의 방입니다. 사람은 어떤 일은 기억의 방에 집어넣고 어떤 일은 망각의 방에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은 또렷이 기억하지만 또 어떤 일은 완전히 망각합니다. 문제는 기억과 망각이 우리의 기대대로 되지 않아서 생깁니다. 깨끗이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기억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꼭 기억해야 하는데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수많은 신이 있습니다...
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2025.09.1125년 9월 11일 (목) - 민수기 13:25-31 찬송가 515장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 모세는 정탐꾼 12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사람들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아무렇게나 대충 뽑은 사람들이 아닌 출애굽과 광야에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끈 최고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역할은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는 것입니다. 정탐 기간은 40 일입니다. 40일이라는 기간은 성경에서 매우 특별한 숫자입니다. 엘리야가 호렙산까지 걸어간 날이 40일이고 주님께서 광야에 계신 날이 40일입니다. 성경에서 40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의 임재를 나타내신 시간입니다. 이에 근거하여 12명의 정탐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탐꾼들은 돌아와 가나안 땅의 모습을 보고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대한 정탐..
25년 9월 10일 (수) - 애스겔 47:6-12
25년 9월 10일 (수) - 애스겔 47:6-12
2025.09.1025년 9월 10일 (수) - 애스겔 47:6-12 찬송가 407장 성전으로부터 흐르는 물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말합니다. 생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입니다. 우리는 이런 생수에 목말라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목말라하고 명예나 성공에 목말라합니다. 명품에 목말라하고 술에 목말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주는 어떤 것도 우리의 목마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 갈증 나게 만듭니다.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생수를 마시려면 생수가 나오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에게 생수를 주십니다. 주님은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오늘 나의 목마름은 무엇입니까? 생수의 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