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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3 (금) 창세기 1:27-31
2025.1.3 (금) 창세기 1:27-31
2025.01.072025.1.3 (금) 창세기 1:27-31 찬송가 299장 창조된 세상과 인간을 바라본 하나님의 첫 눈은 깊은 사랑과 호감의 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첫 눈에 실어 보내신 그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십니다. 물론 죄에 물든 인간들은 흙발에 밟혀 얼룩지고 속절없이 녹아 물이 된 첫 눈처럼 변절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때로 화염처럼 노여운 하나님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엄중한 눈빛조차 결국 첫 눈에 곱게 담은 사랑스러운 피조물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한결같은 첫눈 사랑이라 할 것입니다. 부모는 갓 태어난 자녀의 모습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엇나갈지라도 처음 품은 그 사랑으로 끝까지 자녀를 아낍니다. 때때..
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2025.01.07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찬송가 455장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폭력과 탐욕과 비윤리적인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고 당부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죄와 허물이 우리를 가로막지 목하도록 믿음을 지키고 계속해서 성화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배로운 믿음이 가진 사람에게 요구되는 삶입니다. 신성한 성품은 무엇입니까? 진정 ..
2025.1.1 (수) 시편 1:1-6
2025.1.1 (수) 시편 1:1-6
2025.01.072025.1.1 (수) 시편 1:1-6 찬송가 550장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복된 인생, 복된 삶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중 첫째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인생입니다.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가정,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두고 의지하는 가정은 복된 가정을 넘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가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정은 기쁨과 감격이 인생의 여정 가운데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고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지혜 또한 소유하게 됩니다. 둘째는 말씀을 묵상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
2024.12.31 (화) 전도서 3:1-8
2024.12.31 (화) 전도서 3:1-8
2025.01.072024.12.31 (화) 전도서 3:1-8 찬송가 301장 한 해의 마지막 날 우리는 ‘때에’에 관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천하만사에 존재하는,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심은 것을 뽑을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에 관한 말씀을 읽으며 문득 지금 내가 맞이한 때는 과연 범사와 천하만사 중 어느 때에 속한 것인지를 성찰하게 됩니다. ‘날 때와 죽을 때’는 인간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집니다. 오늘 맞은 한 해의 마지막 날 역시 아무 노력 없이 맞이한 ‘생의 한 때’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심을 때와 심은 것을 뽑을 때’는 다릅니다. 이 행동에는 생의 목적과 그에 따른 노력이 수반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비난을 받을 수도 축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어왔..
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2025.01.072024.12.30 (월) 사무엘하 23:1-7 찬송가 568장 성경의 인물 중 가장 굴곡 많고 위대한 삶을 산 다윗이 인생 말년,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 자기 삶을 돌아보며 후세에 마지막 말을 남깁니다. 다윗은 진정 하나님이 누구인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높이 세워진 자’로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우신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자신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로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는 사명자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다윗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고 칭합니다. 다윗의 가장 자기다운 모습, 그가 가장 행복해하고 좋아한 자기 모습이 바로 ‘노래하는 자’..
12월 5주 송구영신예배
12월 5주 송구영신예배
2025.01.07제목: 은혜 작사 및 작곡: 손경민 이화직 집사 _ 24.12.31.(일)
12월 5주 송구영신예배
12월 5주 송구영신예배
2025.01.07새이름으로 시작하십시오 창세기 32:24-32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12월 5주 연합성가대
12월 5주 연합성가대
2024.12.31원곡: 시편 23편 작사 및 작곡: 최덕신 _ 지휘자: 양희창 반주자: 허세민 _ 24.12.29.(일)
12월 5주 카이로스(청소년)
12월 5주 카이로스(청소년)
2024.12.31제목: 날 세우시네 (WAKE) 작사 및 작곡: Hillsong Young & Free 새롬교회 청소년 밴드부 _ 24.12.29.(일)
12월 5주 뛰노는 아이들
12월 5주 뛰노는 아이들
2024.12.31제목: Joyful Joyful (워십) 작사 및 작곡: 미상 새롬교회 뛰노는 아이들 _ 24.12.29.(일)
12월 5주 주일설교
12월 5주 주일설교
2024.12.31교회를 다닌다는 의미는 누가복음 4:18-19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12월 4주 벧엘성가대
12월 4주 벧엘성가대
2024.12.27원곡: 주 오늘 나셨다! 작사: Lloyd Larson & Charles Wesley 작곡: Felix Mendelssoh 편곡: Lloyd Larson _ 지휘자: 양희창 반주자: 허세민 _24.12.2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