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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9일 (월) - 예레미아 애가 3:19-26
24년 9월 9일 (월) - 예레미아 애가 3:19-26
2024.09.0824년 9월 9일 (월) - 예레미아 애가 3:19-26 찬송가 408장 예레미야의 예언에도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은 유다는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강대국 바벨론은 유다를 침략해 짓밟고 예루살렘 성전마저 파괴했습니다. 백성은 포로로 잡아 자기 나라로 끌 고 갔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참담한 일을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은 징계라고 여깁니다. 그런 데 21절부터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마음에 담아 두었다는 것은 곰곰이 생각하며 깊이 묵상했음을 의미합니 다. 고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오히려 희망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에는 하나 님의 선물이 숨어 있습니다. 고난에 대한 깊은 묵상은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는 통로입니 다. ..
24년 9월 6일 (금) - 누가복음 8:1-3
24년 9월 6일 (금) - 누가복음 8:1-3
2024.09.0524년 9월 6일 (금) - 누가복음 8:1-3 찬송가 330장 여인들이 자신의 재산을 들여 예수님과 사도들의 복음 사역을 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은혜를 입고 그 은혜에 감격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미 얻은 생명의 구원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은 주리고 어렵게 살면서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바쳤습니다. 이렇게 볼 때 여인들이 바친 것은 그저 재물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요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는 것은 재물을 하늘에 쌓는 복된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손질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인들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될 값진 봉사를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이었지만, 주님께는 무엇과도 비교할 ..
24년 9월 5일 (목) - 잠언 11:1-8
24년 9월 5일 (목) - 잠언 11:1-8
2024.09.0524년 9월 5일 (목) - 잠언 11:1-8 찬송가 457장 솔롬 당시 불공정한 상거래가 사회 전체에 만연했습니다. 이 문제는 나라 전체에 종교적 도덕적 불신까지 초래했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길로 나아가지만, 교만하고 사악한 자는 자기를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악하다는 것은 남을 속이기 위해 은밀하고 거짓되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이 땅의 것에 소망을 두고 아등바등 살아가면서 재무에 대한 욕심으로 하나님과 양심을 거리낌 없이 속이곤 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의인은 오직 하늘에만 소망이 있는 줄 알기에 살면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오직 하나님의 공의를 좇아 정직하게 행합니다. 우리 의인된 성도 모두가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혜롭게 살아 구원의 길로 ..
24년 9월 4일 (수) - 요한복음 3:16-21
24년 9월 4일 (수) - 요한복음 3:16-21
2024.09.0524년 9월 4일 (수) - 요한복음 3:16-21 찬송가 289장 만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유독 내게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데도 나는 여전히 고통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안 계시거나 멀리 계신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세상 만물을 사랑하시느라 먼지 같은 내게는 관심 가질 시간이 없는 것이라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나'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만큼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우리가 살면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유는 자신의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벌레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벌레보다 못하게 삽니다. 그러나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
24년 9월 3일 (화) - 빌립보서 3:12-14
24년 9월 3일 (화) - 빌립보서 3:12-14
2024.09.0424년 9월 3일 (화) - 빌립보서 3:12-14 찬송가 453장 바울이 잡으려고 달리는 결승점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것'이었습니다. '달리는 것'과 '붙잡히는 것', 이 두 단어가 바울의 인생과 사명의 핵심입니다. 예수께 붙잡힌 사람은 예수의 종입니다. 예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되기를 원한 것입니다. 달려간다는 말의 원어는 어떤 것을 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빠른 속도를 달려가는 게 우선이 아니라 목적지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향하는 길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은 그다음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 믿음에서는 열정보다 하나님 뜻이 우선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해야 합니다..
24년 9월 2일 (월) - 고린도후서 3:1-5
24년 9월 2일 (월) - 고린도후서 3:1-5
2024.09.0424년 9월 2일 (월) - 고린도후서 3:1-5 찬송가 484장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박해로 뿔뿔이 흩어진 성도들은 새 삶의 터전에서도 믿음의 교제를 가졌고, 이런 모임이 자연스럽게 교회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목회자 수에 비해 많아진 지역 교회들을 위해 순회 설교자와 전도자를 파송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거짓 교사의 개입과 횡포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단에 속한 거짓 교사들이 마치 예루살렘 교회에서 파송 받은 정식 목회장니 것처럼 연기하며 거짓 교훈을 전한 것이비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교회마다 순회 설교자에 대한 의심이 생겨났습니다. 이 혼란에서 사도 바울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신분을 증명할 강력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린도 교회의 변화된 성도들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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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새롬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410 미사강변오벨리스크 3층 301호전화번호: 031-791-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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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이
섬기는 이
2024.09.03담임 목사 인사말 염순옥 목사 저는 새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염순옥 목사입니다.사역자이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며 하나님을 믿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역자아기를 힘쓰고자 합니다.예수님의 첫사랑을 항상 기억하여 교회에 그 첫사랑을 지켜나가도록 말씀 앞에 엎드리고 한 영혼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는 목회자로 살기 원합니다. 섬기는 이 담임 목사 - 염순옥협동 목사 - 신현국벧엘 성가대 지휘자 - 정하윤가온 성가대 지휘자 - 이은재찬양 인도 - 윤채린반주자 - 허세민, 황혜미, 권정원재정 - 남태욱, 유상희새롬학교 및 주일학교 주임 - 김은석청소년부 주임 - 윤승렬청년부 주임 - 홍희정
교회소개
교회소개
2024.09.03비전 새롬교회는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것을 궁극적인 교회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말씀 중심, 예배 중심, 영혼 구원과 거룩한 성도의 삶을 목표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300명의 일꾼(셀장)이 3,000명의 성도를 이루어 3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파송한다는 3.3.3. 비전을 품고 하남시 전 지여고가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함으로써 주님의 다시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일에 쓰임을 받고자 하는 교회입니다. 4개의 핵심가치 새롬교회는 3.3.3. 비전과 더불이 이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다음 4가지의 교회 사역의 핵심가치를 추구합니다. 1. 예배 공동체 새롬교회는 그 어떤 사역보다 예배를 우선으로 여깁니다. 온 성도와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로 교회 중심을 삼고자 합니다. 2. 성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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