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0월 20일 (화) - 베드로후서 3:1-5
26년 10월 20일 (화) - 베드로후서 3:1-5
찬송가 454장
베드로는 평생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탐욕스럽고 거만한 거짓예언 자들과 거짓교사들이 들어와 수많은 성도를 부패한 길로 이끌고 공동체에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무척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짙은 만큼 새벽의 여명 또한 분명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절절한 심정으로 교우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거짓 유혹과 세상의 더러운 정욕을 처리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를 인정하되 접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의로 통치하시는 새하늘과 새땅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주님은 성도들을 주님의 영원한 나라로 이미 초대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참 생명과 경건에 이르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배로운 약속을 더 확고하게 붙들고 그 안에서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굳게 믿고 그 믿음에 덕과 지식 절제와 인내 경건과 서로 간의 우애와 사랑을 더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 이 있습니다. 출발점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삶의 동기가 사랑일 때 우리는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는 작지만 분명히 빛나는 불꽃이 될 수 있습니 다. 오늘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사도 베드로가 권면한 덕목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 하는 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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