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9월 16일 (수) - 레위기 25:1-7
찬송가 582장
땅은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근간'입니다. 식물, 육지의 동물과 새, 사람과 모든 이웃이 함께 터전을 이루고 살아가는 곳입니다.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 의 만물은 본래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빌려주신 땅입니다. 나 혼자만의 것도 아스라엘 지파만의 것도 아닙니다. 땅을 근간으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돌봐야 하는 책임자로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반드시 땅의 안식년을 지키고 이웃과 주변 동물까지도 그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배려하지 않고 내 이익과 욕심만을 위한 부종산 투기 도시 주변에 있는 유기 동물들에 대해 생명으로서 가치를 무시한 학대나 살처분 조치 강요 함께 땅의 것을 먹고 살아가는 생명으로서의 이웃에게 무관심한 것 등은 땅의 안식을 지켜야 할 하나님 백성의 가치는 아닐 것입니다. 땅의 안식년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이 땅의 생명을 사랑하기 바랍니다. 함께 살아가는 생명을 향한 배려가 있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