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6월 23일 (화) - 요한일서 4:7-12
찬송가 15장
사랑이라는 말 앞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아마 많은 경우를 부모님을 더올릴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랑은 바로 '아가페'입니다. 아가페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사랑이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 사랑을 느끼고 나눌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크다고 느끼는 부모님의 사랑의 근원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부모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보내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 된 우리를 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을 서로에게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실천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건네는 것, 때로는 작은 배려와 관심조차도 사랑의 실천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