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13일 (월) - 사도행전 28:11-16
25년 10월 13일 (월) - 사도행전 28:11-16
찬송가 449장
예수 믿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를 믿기를 하지만 간신히 구원만 받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겨우 교회에는 나오지만 그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복을 경험한 적도 없습니다. '작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반면 성경에 약속된 모든 복을 맛보고 누리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받은 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작은 믿음과 성숙한 믿음의 차이는 주님과의 만남에 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목표를 세웠기에 전도의 힘든 사역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삭개오는 자기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토색한 일이 있다면 네 배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했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고 베푸는 자가 된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그런 변화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이 부족하다 여기기 때문에 나눌 줄 모르고 오히려 남의 것에 욕심을 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 사람들처럼 늘 불안해하고 물질에 집착하며 더 많이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가르칩니다. 물질이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될 때는 복과 기쁨이 되지만 은혜 없는 물질은 가정과 인격을 파괴할 뿐입니다. 바울은 마침내 로마에 도착합니다. 죄인의 모습으로 온 그를 환영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소수 몇 사람뿐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고 오히려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이 목표는 분명했고 그 여정을 주님과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지금 나의 믿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방향이 없다는 것은 방황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님을 영접하여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결정한 그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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