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이 자신의 재산을 들여 예수님과 사도들의 복음 사역을 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은혜를 입고 그 은혜에 감격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미 얻은 생명의 구원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은 주리고 어렵게 살면서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바쳤습니다. 이렇게 볼 때 여인들이 바친 것은 그저 재물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요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는 것은 재물을 하늘에 쌓는 복된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손질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인들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될 값진 봉사를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이었지만, 주님께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보재 같은 일꾼이고 충성된 제자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큰 영광을 뉠 복된 이들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마음을 다한 헌신과 섬김을 찾으십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는 산 제자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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