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5일 (목) - 잠언 11:1-8
찬송가 457장
솔롬 당시 불공정한 상거래가 사회 전체에 만연했습니다. 이 문제는 나라 전체에 종교적 도덕적 불신까지 초래했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길로 나아가지만, 교만하고 사악한 자는 자기를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악하다는 것은 남을 속이기 위해 은밀하고 거짓되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이 땅의 것에 소망을 두고 아등바등 살아가면서 재무에 대한 욕심으로 하나님과 양심을 거리낌 없이 속이곤 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의인은 오직 하늘에만 소망이 있는 줄 알기에 살면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오직 하나님의 공의를 좇아 정직하게 행합니다. 우리 의인된 성도 모두가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혜롭게 살아 구원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