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9월 30일 (수) - 사도행전 18:24-28
글 작성자: xellous
26년 9월 30일 (수) - 사도행전 18:24-28
찬송가 285장
인생길에도. 신앙의 길에도 좋은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좋은 안내자를 만나면 안내자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신앙의 좋은 안내자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볼로라는 사람이 에베소에 왔습니다. 아볼로는 이 도시에서 수사학을 익힌 언변이 탁월한 성경학자였습니다. 그는 주의 도를 배워 알고 있었고, 열심히 예수님에 관한 일을 말하며 정확히 가르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입니다. 요한의 세례는 도덕적 변화와 개혁을 가져오지만 그것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함으로 그분과 하나가 되어 예수님에게 일어난 생명의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요한의 세례가 이를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의 선물을 받기 때문에 성령의 세례라고도 합니다. 아볼로는 이 신앙의 경기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습니다. 브리스길라과 아굴라는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욱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영적 지도는 지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신앙의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안내자를 만나고 또 좋은 안내자가 되는 복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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