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30일 (목) - 이사야 61:1-3
26년 7월 30일 (목) - 이사야 61:1-3
찬송가 182장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대다수의 인간이 경험하는 쓰라린 현실입니다. 성경 속에도 부푼 기대를 안고 돌아온 곳에서 쓰디쓴 실망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행복한 나날이 펼쳐지리라 기대했건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보다 더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운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이 경제적 불평등은 그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그들 소유의 땅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의 땅 에서 소작농으로 살아가야 했습니다. 가난한 자로 살아가면서 마음이 상하는 일을 무수히 겪어야 했습니다. 생활고로 인해 서서히 빛이 포로가 되고 결국에는 채무노예가 되어 옥에 갇힌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다시금 불공정한 세상의 포로가 된 사람들의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에게 다가서는 한 사람을 봅니다. 구분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십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십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언하십니다. 이사야 1장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으로 승배하던 상수리나무가 등장합니다.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집착하는 인생은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만난 삶은 "의의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가 됩니다. 여호와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경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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