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21일 (화) - 민수기 6:22-27
글 작성자: xellous
26년 7월 21일 (화) - 민수기 6:22-27
찬송가 446장
제사장이 백성을 축복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전하라고 하신 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의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제사장의 축복은 첫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다양한 은혜를 의미하며 동행과 보호와 인도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켜 주기를 원하십니다. 받은 복을 악한 자에게 빼앗기지 않게 지켜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둘째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신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며 우리를 바라보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의 시선으로 바라보십니다. 우리는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격을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해 은혜를 선포하게 하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부족해도 주님은 얼굴을 돌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욱 가까이에서 우리를 비추십니다. 그 빛 아래에서 우리는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셋째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얼굴을 들어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얼굴을 드신다는 것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신다는 뜻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의 모든 순간에 이 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오늘도 이것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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