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6월 4일 (목) - 디모데전서 1:12-17
글 작성자: xellous
26년 6월 4일 (목) - 디모데전서 1:12-17
찬송가 595장
하나님의 종 바울은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금의 튀르키예와 그리스 전역을 다니면서 교회를 세우며 기독교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설립 초기 단계인 교회들은 아직 신앙생활에 서둘러서 여러 문제에 봉착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바울은 목회적인 관점을 가지고 편지를 써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에게 신앙적인 지침을 알려 주어 하나님의 교회다운 면모를 갖추게 했습니다. 그가 써서 보낸 많은 편지는 포기 그리스도교뿐 아이라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신약성경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겸손했습니다. 전에나 지금이나 자신은 죄가 많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가 거룩한 직분을 맡게 된 것은 자격과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결과라고 말합니다. 은혜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직분을 맡기셨기에 사도 바울은 겸손할 수밖에 없었고 충직한 종으로서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겼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마음으로 헌신했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 하나님께서 역시 값없이 은혜로 주신 직분을 겸손한 마음으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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