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목) 호세아 6:1-3
찬송가 528장
호세아 선지자는 음란한 아내 고멜을 다시 맞아들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 그 위대한 사랑을 체험합니다. 여호와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가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둠을 헤치는 새벽 광명처럼 어김없으며 꼭 필요할 때 내리는 단비처럼 은혜로 가득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은 거룩하고 엄숙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불가능하지도 않고 아주 멀리 있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값비싼 대가를 이미 지불하신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그 사랑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치유와 회복을 얻습니다. 나음을 입고 고침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