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 31일 (화) - 누가복음 23:43
26년 3월 31일 (화) - 누가복음 23:43
네가 나와 함께 낙원이 있으리라
찬송가 423장
십자가 신앙과 내세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영성의 중심골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을 지나는 나그네입니다. 잠시 이 땅에 머물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세 신앙을 통하여 세상에 살아도 세상을 과도히 사랑함으로써 세상에서 자기의 정체를 잃어버리거나 실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적당히 경멸하고 하찮게 여기는 것은 죄를 이기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또한 세속적인 욕망을 누르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자비와 은혜를 맛보게 하시는 것은 더 큰 자비가 완전하게 드러날 내세에 대한 그리움과 소망을 북돋우시기 위함입니다. 십자가는 가치관을 바꿉니다. 조금 전까지 예수님을 향해 악한 말을 퍼붓는 자기 동료와 하나 되었던 그가 이제는 예수님을 향한 동료의 비난에 마음 아파하며 자기 동료를 꾸짖고 자신들의 죄를 보고 내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시 세상에 살면서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당할 때 감사하며 핍박당할 때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은 곧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마땅히 하나 될 수 없는 사람들 사이에 경계를 분명히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속하는 않은 모든 것과의 작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 강도의 고백이 보여주는 것처럼 자신의 죄에 대한 인식과 예수님의 의로우심에 대한 인식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불변하는 진리는 회개를 통하여 구원의 약속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는 방법입니다. 세상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깨워야 합니다. 보이는 인생 저 너머에 보이지 않는 낙원이 있음을 알게 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려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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