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16일 (월) - 마가복음 10:46-52
26년 2월 16일 (월) - 마가복음 10:46-52
찬송가 342장
오늘 본문의 주인공 바디매오는 소경이었습니다. 길가에 앉아 있던 바디매오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를 지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이 그를 꾸짖으며 잠잠하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디매오는 더욱 소리를 높여 예수님을 찾습니다. 바디매오가 이렇게 예수님을 찾은 것은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앞을 보지 못하는 인생으로 구걸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마지막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여리고 방문은 이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임할 때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사에 마지막인 것처럼 임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디매오에게서 주목할 점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뿐만 아니라 환경적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방해에도 그는 더욱 힘을 내어 예수님께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바디매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가진 한계들이 신앙의 장애가 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다양한 이유와 한계로 신앙의 길을 주저할 수 있지만 바디매오처럼 그것을 넘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외침을 들으시고 그를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매오를 외면하거나 무시했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며 간절히 찾는 자를 반드시 만나 주신다는 성경의 약속을 확인시켜 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자신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바디매오처럼 간절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장애를 넘고 환경을 이기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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