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10일 (화) - 마가복음 3:1-6
26년 2월 10일 (화) - 마가복음 3:1-6
찬송가 363장
안식일에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회당 한가운데로 불러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생명이 고침을 받고 기뻐하는 그 순간에 바리새인들은 도리어 누군가를 죽이려는 모의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관심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바리새인들의 관심은 온통 자기 자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목격하고도 누군가를 죽이려는 일을 모의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안식일에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신 본래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멈추고 오직 그날만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안식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두 가지 대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삶을 멈추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것이 안식일의 정신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종교 지도자들과 첨예하게 부딪힌 부분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겉보기에는 말씀도 잘 알고 예배도 잘 드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전부 '자기'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관심은 늘 '다른 사람'에게 있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관심이 나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옮겨질 때 도리어 하나님의 관심은 나에게로 옮겨집니다. 혹시 우리의 관심도 그저 나와 내 가족에만 갇혀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관심과 기도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과 이웃을 향해 더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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