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30일 (금) - 고린도후서 8:7-15
글 작성자: xellous
26년 1월 30일 (금) - 고린도후서 8:7-15
찬송가 317장
어떻게 하면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수 있을까? 바울이 생애 후반부에 온 정성을 기울인 일은 극도의 빈곤으로 위기에 처한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를 위해 연보(구제헌금)을 모아 보내는 일 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 성도들이 국외의 성도, 예컨대 고린도에 거하는 '이방인'정도 들이 정성껏 모아 보낸 연보를 받는다면 유대인 교회가 이방인 교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하나 됨'을 경험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 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를 경제적으로 돕는 일을 가리켜 "이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어려움 속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우리의 소유를 내어 준다면 그것 또한 은혜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1년전 이 은혜의 일을 시작했지만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바울은 이제 그것을 성취하라고 독려합니다. 여기서 바울은 두 번에 걸쳐 '균등'이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어느 한쪽의 결핍과 차별 불평등이 없는 균형과 평등을 의미합니다. 그 옛날 출애굽 공동체가 체험한 만나의 기적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않았던 놀라운 균등의 기억. '어떻게 하면 어려운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나도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기꺼이 너의 움푹 팬 곳을 채워 주려는 마음은 은혜에서 나와서 균등을 향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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