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28일 (수) - 욥기 38:1-11
26년 1월 28일 (수) - 욥기 38:1-11
찬송가 79장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는 과정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거룩하신 성품과 일하심을 우리 인생에서 알려놓으신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조금 우쭐해져도 곧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일들 앞에 쉽게 좌절합니다. 내게 닥친 고난 앞에서 하나님께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극심한 고통에 처해 있는 욥에게 오히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폭풍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질문은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 욥이 어디 있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어지는 질문은 창조 세계의 수많은 창조물이 신비한데 이 창조물들이 질서 있게 돌아가게 하는 모든 권한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이러한 연속 적인 질문을 통해 하나님은 욥에게 세상을 창조하신 분도 세상의 창조물들이 질서 있게 돌아 가게 하는 일도 그래서 인생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십니다. 질문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태초부터 하시는 그 어떤 일에 관여할 수 없었던 아주 나약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게에게 그런 질문을 하신다면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이 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살아가는 아주 연약한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하는 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우리 인생을 여전히 사랑하셔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고백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요 가장 값진 인생을 사는 길입니다. 고통과 어려움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을 놓치기 않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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