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1월 24일 (월) - 데갈로니가전서 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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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8장
오늘 본문은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지도자와 성도들 간의 바람직한 상호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항해 그들의 영적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함을 대인 관계에서 사랑과 겸손으로써 이웃과 화평을 유지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영적 지도자를 존경하고 그의 지도력을 인정해야 합니다. 영적 지도자의 권면과 가르침을 따르고 그들의 수고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지체를 아우르며 주님의 몸 된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에 전력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모든 지체는 사랑 안에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화목을 도모하는 일로 화답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몸된 영적 공동체의 이상과 꿈을 펼쳐가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로써 세우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게으른 자들을 관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의 결겨 라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줄 것을 명한 후에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로고 합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은 모든 성도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규모 없는 자 마음이 약한 자 힘이 없는 자와 같은 허물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향해 우리가 먼저 가져야 할 태도는 인내입니다. 물론 그들의 잘못을 견책하며 참된 길을 가르쳐 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오래 참고 기다리며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치유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권면하고 인내함으로써 영적 공동체의 이상과 꿈을 펼쳐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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