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1월 26일 (수) - 히브리서 4:14-16
글 작성자: xellous
25년 11월 26일 (수) - 히브리서 4:14-16
찬송가 305장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날 베드로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니이다(요13:8a)."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13:8b)."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주옵소서."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요13:10)."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의 유혹에 넘어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 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심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셨고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산 것이고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주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아갈 때 죄를 용서받고 다시 새로운 기회를 얻습니다. 주님께 나아가 예배할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받음을 믿기 바랍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 깨끗하게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유혹을 이기는 능력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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