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22일 (수) - 시편 84:8-12
글 작성자: xellous
25년 10월 22일 (수) - 시편 84:8-12
찬송가 208장
누구에게나 자신이 좋아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가장 좋아해야 하는 공간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성전을 무척 사모했습니다. 성전 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힘들고 고통 받던 심령이 성전 안에 들어오면 주님이 부어 주시는 암된 평안을 누립니다.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줄 수도 없는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곳이 성전임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할수있어야 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 힘을 얻고 이 세상을 정지가헤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와 영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의 전, 즉 하나님의 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때만 성전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일상의 자리에서 언제나 성전 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 되어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낼 때 우리의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전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상으로 나아가서도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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