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26일 (화) - 마태복음 28:7-10
글 작성자: xellous
25년 5월 26일 (화) - 마태복음 28:7-10
찬송가 539장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서 빈 무덤보다 더 중요한 부활의 증거는 여인들이 예수님을 직접 만난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어떤 증거나 증건, 기록보다도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실존을 경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고 떠난 제자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형언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제자들을 품으시고 낙심과 좌절과 죄책감에 빠진 그들에게 새 소망을 주시기 위해 그들을 갈릴리로 부르십니다. 그곳에서 제자들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 마음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새 힘을 얻어 다시 한번 사명을 받을 것입니다. 갈릴리는 연약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재차 새 힘과 소망을 얻는 장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만나는 갈리리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좌절하고 낙망하고 실망한 우리의 인생에 새 소망과 믿음과 힘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오라고 부르시듯이 오늘 우리를 갈릴리로 부르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성전으로 나아갔듯이 오늘 우리를 갈릴리로 부르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성전으로 나아갔듯이 오늘 우리도 우리 삶의 갈릴리,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로 끊임없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의 영에 쉼을 주시고 세상을 이길 힘과 소망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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