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13일 (목) - 요한복음 6:66-69
찬송가 288장
주님의 말씀이 매력적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떠나갑니다. 그들은 자기 욕망을 숭배했지 예수님을 섬긴 것이 아님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겉으로는 주님을 따른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한다고 하면서도 속에서는 자기에게로 구부러지는 죄성을 어찌하지 못한 것입니다. 제자들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배반하고 떠나갔습니다. 성만찬 예식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룹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하늘에서 받은 책무를 다하며 사랑과 평화의 전령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고단한 여정이겠지만 행복은 여기에 달렸습니다. 요한복음을 그것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길이라고 증언합니다. 좋은 연주자는 악기와 한 몸이 된다고 합니다.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주님과 한 몸 되어 청아하 고 아름다운 곡조를 만들어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