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가 활동하던 시대는 예수님을 믿기나 무척이나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 자신의 영적 아들이 디모데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편지를 썼습니다.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 복음의 실천을 위하여 살다가 핍박을 받고 순교했습니다. 오늘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증거자로 살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살아 있기 때문에 전하는 자가 옥중에 매임을 당해도 복음은 살아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립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전하는 자는 세상에서 미움을 당하여 여러 고난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코 낙망치 않을 것은 인내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에 참여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의 삶의 현장을 다양합니다. 때로는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외면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참고 인내함으로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미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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