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화) 스가랴 8:18-23
2024.12.17 (화) 스가랴 8:18-23
찬송가 242장
스가랴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지지부진했던 이스라엘의 영적 상황을 학개와 함 께 일깨운 선지자입니다. 학개가 이런저런 핑계 때문에 좀처럼 시작하지 못한 성전 재건을 직 접적으로 독려했다면 스가랴는 성전 자체의 의미와 그 안에서의 신앙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스가랴는 더욱 크고 온전하게 임하실 성전으로서의 메시아를 여러 환 성과 함께 선포하며 과거의 슬픔과 아픔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에게 만군의 여호와께서 새롭게 행하실 역사를 꿈꾸게 했습니다. 그동안 백성은 자신들이 겪은 재난의 날들을 기억하며 1년에 네 차례 금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간절함과 안타까움으로 시작했던 이 금식의 절기 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형식적으로 변했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뒤에는 급기야 과연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는지 물을 정도로 지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을 향한 언 약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비록 죄를 지어 나라는 망하고 성전마저 불타 없어졌지만 그들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제 스가랴를 통해 회복과 새로운 부흥의 꿈을 꾸게 하십니다. 그래서 슬픔과 괴로움의 날인 금식의 절기가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나아가 회복의 그날이 오면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 로 와서 은혜받은 그 백성과 함께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고 사람들이 외면해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향한 꿈 과 언약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스가랴의 뜻은 '하나님이 기 억하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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