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월) 요한복음 16:28-33
찬송가 356장
나만 홀로 아픈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혹여 주님이 나를 기억하시지 못하는가, 나를 잊으셨 는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아 버지 하나님은 성도와 함께 계십니다. 성도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라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성도 는 아픔의 때를 그저 우울과 분노로 채우는 이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고 이미 이겼다는 말씀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는 이들입니다. 마룻에 힘을 얻어 추운 계절을 잘 이겨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