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기쁜 소식을 전하라’ 2024.12.2 (월)

2024.12.2 (월) 요한복음 14:6 

찬송가 563장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르라-

우리는 빼앗길 수 없는 기쁨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 전해야 할 사명을 받은 성도들이다. 그 기쁨을 찾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하자

요즈음은 네비게이션이 없는 자가 없을 정도로 필수품이 되었다.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어디를 가지 못할 정도로 네비게이션을 의지하고 다닌다. 네비게이션의 편리함을 톡톡히 누리고 살고 있다. 그러나 종종 엉뚱한 길로 안내하여 애를 먹일때가 있다. 네비게이션이 곧 길이다. 그런데 우리 인생길의 네비게이션은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어디에 갈 때 네비게이션이 꼭 필요한 것처럼 인생길에도 예수님은 진실로 우리의 안내자 정확한 네비게이션이다. 예수님은 특별한 네비게이션이다. 다른 네비게이션에 없는 주소가 있다.


첫째 예수님 네비게이션에서 신비라는 주소를 검색하라. 기쁨의 자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신비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예수님은 진리시다. 예수님은 상식에 멈추어 계신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과학이 아니다. 과학이 진리는 아니다. 과학은 기적을 믿지 않는다. 과학은 그 이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 다음을 모른다.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오병이어로는 한 사람 먹는 분량이라는 것은 과학이다. 그러나 진리는 아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5천명이 먹고 12광주리가 남는다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진리다.

물위로 걸을 수 없다. 그리고 물보다 무거운 것은 물속에 가라앉는다는 과학이다.

그러나 진리는 아니다. 예수님은 물위로 걸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베드로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까 걸었다.

사람은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갈 수 없다. 이것이 과학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름타고 올라가셨다. 이것이 참된 진리입니다. 진리는 길이며 생명이다. 그래서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신비에 도착하게 된다.

의사가 선고한 불치병이 고침을 받았다. 인간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이 되었다.

홍해가 갈라졌다.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 진리는 신비다.

신비는 다른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주소다. 예수님에게만 신비가 있다.

그러나 타 종교 네비게이션에서도 신비는 검색이 될 것이다.

바로왕앞에서 모세가 지팡이를 던졌다. 뱀이 되었다. 바로가 자기 마술사들을 불렀다. 마술사들도 지팡이를 던졌다. 역시 뱀이 되었다. 다른 종교에도 기적이 있고 신비가 있다. 그러나 예수님 네비게이션에 있는 신비는 특별하다. 모세 지팡이로 만든 뱀이 마술사가 지팡이로 만든 뱀을 잡아 먹었다. 같은 것 같지만 달랐다.

그래서 이사야는 예수님을 기묘자라고 말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7)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님과 함께 살기에 주님과 더불어 신비한 일들, 주님이 함께하시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우리를 신비로 인도하여 준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그랬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이 신비에 매료되어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은 우리를 신비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이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은 신비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신비로 인도된 체험을 많이 하여야 예수님을 진하게 만날 수 있다.


둘째, 예수님 네비게이션에서 지혜라는 주소를 검색하라. 기쁨의 자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혜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지혜의 근본은 예수님이시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 당할 때마다 예수님에게 지혜 달라고 기도하라.

솔로몬은 말하고 있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잠 3;15-17)

하나님은 지혜롭게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라 사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지혜로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이다.


셋째, 예수님 네비게이션에서 참된 삶을 검색하라. 기쁨의 자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차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참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안내하여 주고 있다.

삭개오는 돈벌어 부자가 되고, 세리장이 되어 권력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성공인 줄 알았다. 그러나 뽕나무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는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인지를 알았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삭개오를 다른 길로 인도하여 주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세금을 더 걷은 것이 있으면 4배씩 모조리 갚겠다고 약속하였다. 바른 삶으로 전환하였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우리에게 참된 삶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고 있습니다.


넷째, 예수님 네비게이션에서 죄사함을 검색하라. 기쁨의 자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죄사함의 장소로 우리를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

죄사함이 왜 가장 중요한가? 죄사함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죄사함이 없이는 부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죄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였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닦을 수 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다.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네비게이션의 능력은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다.

오직 예수님만이 천국 네비게이션이시다. 예수님은 가장 놀라운 영적 네비게이션이시다.

우리의 인생길에 아무리 안개가 끼어 있어도 예수님 네비게이션만 있으면 그것만 보고 따라가면 되기에 승리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중에 네비게이션은 예수님 네비게이션이시다.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으로 기쁨으로 전할 수 있다. 예수님은 기쁨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