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6일 (목) - 갈라디아서 5:22-26
26년 8월 6일 (목) - 갈라디아서 5:22-26
찬송가 187장
성령 받으면 크게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납니다. 영적인 권능과 좋은 성품입니다. 영적인 권능은 사도행전에 좋은 성품은 갈라디아서에 뚜렷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 받은 성도에게 나타나는 성숙한 성품을 말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근거하여 조건 없이 주고 품고 한결같이 행하게 합니다. 희락은 환경, 조건, 사람에 의한 기쁨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샘솟는 기쁨입니다. 화평은 하나님의 샬롬을 근거로 화해시키고 평안을 주는 자가 되게 합니다. 오래 참음은 예수님의 인내를 기준으로 하여 복수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비는 하나님의 긍휼로, 비판이나 비방 대신 격려와 친절한 언행입니다. 양선은 창조의 형상에 담긴 선함과 아름다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서 베푸는 것입니다. 충성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반으로 자원하여 변함없이 섬기고 죽기까지 주님의 부탁을 지키는 것입니다. 온유는 겸손하신 주님을 따르는 낮아지고 유연한 모습이며 복수하지 않고 부드러운 인격으로 이기는 덕입니다. 절제는 성령의 질서를 따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균형과 조절이며 죄를 범하지 않도록 자기를 제재하는 '셀프 컨트롤'입니다.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성령을 받으며 마땅히 사랑하게 됩니다. 복음을 절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러한 성령의 능력과 거룩한 성품이 요구됩니다. 오늘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매력적인 성품이 한껏 발휘되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성령의 능력과 성숙한 성품이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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