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31일 (금) - 창세기 4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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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53장
서로 복을 빌어 주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축복의 전통이 있습니다. 축복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축복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에게 영광의 자리를 허락하십니다. 야곱은 자신이 받은 복이 태고적 산맥이 받은 복보대 더 크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커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깊은 은혜를 헤아려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베푸는 축복은 그저 입술로 하는 겉치레입니다. 둘째, 축복을 하는 사람은 말씀에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베푸실 복을 네가지로 말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복, 아래에서 솟는 복, 흐르는 복, 그리고 태의 복입니다. 즉 하늘과 땅, 그리고 풍요와 자손의 복입니다. 이 복들은 야곱이 그의 조상에게 얻은 배움과 신앙생활을 통해 얻은 하나님 말씀의 결과입니다. 복 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베푸는 기도를 하면서도 믿음으로 구하지 못합니다. 셋째. 축복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영적 필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야곱은 요셉이 담을 넘는 가지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은 불굴의 시련을 당할수록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며 목자와 같이 요셉을 이끌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알고 더욱 기도했습니다. 더 나아가 계속되는 복을 통하여 요셉이 아들 중에 으뜸이 되기를 그래서 하나님이 기르시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 됨을 증언합니다 "너의 아버지가 받은 복은 태고적 산맥이 받은 복보다 더 크며 영원한 언덕이 받은 풍성함보다도 더 크다. 이 모든 복이 요셉에게로 돌아가며 형제들 가운데서 으뜸이 된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 최고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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