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21일 (수) - 전도서 12:1-8
찬송가 312장
전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해 아래에서'입니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라몬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없을 부구와 영화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인생의 노년에 깨달은 것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인생을 영원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더이로 돌아가는 인생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운이 가장 왕성한 때, 충성하기 가장 좋은 때인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영원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심판의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심판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죄에 대한 심판이 아닌 오직 상급만이 있음을 소명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 낙이 없다고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할 때가 가깝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새잉 되기를 축복합니다.